https://v.daum.net/v/20240513193559279
전북 익산시의 한 현직 고교 교사가 학교 급식재료들을
빼돌려 중고장터에서 판매하다 적발되 전북 교육청과 해당학교가
뒤집어짐. 이 교사는 학교 급식용 부식재료들을 중고장터에
판매하며 자신의 신분 노출을 막기위해 직거래가 아닌
아파트의 무인 보관함에 판매할 물건을 보관후 입금받는
방식을 선택했는데 꼬리가 길면 잡힌다고 결국 적발됨.
딸기잼. 가래떡.쫄면.우유.참치액.당면등 종류를 안가리고
훔처다 판매함.; 전북 교육청은 해당 교사를 감사후 징계예정
이라고. 이야.. 하다하다 교사가 자기 제자들 먹을 식자재까지
훔처다 팔아서 이득을 챙긴다고? ㅋㅋㅋ 이러니 교사에 대한
존경심이니 이런거 사라진지 오래고 교권 박살난지 오래지.
ㅋㅋ 자기들 자업자득이다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