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공무원 올해 ㅈ살 엄청하고 있는데 뭔 ㅋㅋㅋ

[MooGooN]

 니같이 능력없고 사람 괴롭힐줄만 알고

 항명하면 두고두고 망신주는 사람만 선호하는 덕분에

 ㅈ살율 치솟고 있는데

 노동자 이해하는척은.

 아 비강남민은 국민이 아니듯

 비간부는 노동자가 아닌가?

[루리웹-4954740742]

애초에 누가 나라에 관심이나 있었겠냐?
유일한 게 이낙연인데 이런 사람 떨어뜨리고 좋다고 지꺼리는 거 보면 참

[덱스터 모건]

노동자의 날때 못쉬는거 보면 노동자로 안보는듯

[MooGooN]

휴가는 주긴 줌

근데 것보다는

월급 올려줄만큼 세금을 더 떼어가는게 빡침 ㅋ

요새 들어 과장급 중에 사기업처럼 굴려먹고

저새낀 내가 말려죽인다고 달려드는 꼰대 과장도 있어서

[초코크로]

진짜 현타 오는 거 같더라고
내가 그렇게 열심히 공부해서 온 직장이 겨우 이런 곳이고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고 사수는 없고
자기 업무 아니니까 도와주려 하지 않고(다들 여유가 없는 건 마찬가지긴 하겠지)
죽지 왜 관둬 그러는데
전에 자살하신 선생님도 그랬잖아. 공무원이라는 게 관두기 쉽지 않다고 부모님 가족들이 실망 할 거고 이런 저런 걱정과 무게들...
그리고 관두고 나면 나 뭐 하지. 지금 뭘 할 수 있지?
인간 자체가 싫고 환멸이 들 거 같은데...

나도 장수생 출신이라 감정이입도 하는데...
행정학 수업시간에 강사가 노무현 대통령 이야기 가끔 했는데 더 뽑아야 한다고 모자라다고 많이 말씀 하셨다고...
사람도 적지만
인사적체 문제도 심각한 거 같던데

20대때 구청에서 기간제 근로를 1년 정도 한 적이 있었는데
군대더만 남자들은
과장이 진짜 뭔 하느님이던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드런 놈들이 있더라)

내가 그때 1년 겪어보고 공무원들 고생한다는 걸 많이 알았지(구청 세무과라서 더 그랬던 것도 같다. 번호팡 영치 한 날은 와 !!! 일수가방 든 형님들이 막 소리 지르고 !! 동사무소 복지과는 전쟁이더만 말이 안 통하고 무조건 달라고 막무가내더라고 ㅠㅠ )
그때 노무현 대통령때라 처음으로 준법투쟁이란 걸 했었어서 점심시간을 챙겨 먹었는데 멱살 잡히고 그랬었어. 주사님들 ㅠㅠ

[미오파할래요]

공무원 최저임금도 보장안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