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다큐 '간토대학살' 日국회 상영…"日정부, 사죄할것 사죄해야" (msn.com)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공문서, 교과서에도 확실히 기술돼 있고 사실관계가 적혀 있습니다. 일본 정부도 (조선인 학살을) 인정하고 사실관계를 정밀히 조사해 사죄해야 할 것은 사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제1야당 입헌민주당 스기오 히데야 참의원(상원) 의원은 13일 도쿄 참의원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국 다큐멘터리 '1923 간토대학살' 시사회에서 1923년 간토대지진 직후 자행된 조선인 학살에 대해 이같이 강조했다.
다큐는 1923년 9월 1일 발생한 간토대지진 직후 많은 조선인이 일본인에 의해 무참히 살해된 사실과 관련된 자료와 목격자 증언을 추적한 작품이다.
사회민주당 후쿠시마 미즈호 대표도 "작년에 (정부에 조선인 학살 관련) 질문을 몇 번이나 했다"며 "(일본이) 보관 중인 공문서에서 정부가 전부 (학살을) 인정했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안타깝지만 100년 전의 학살은 지금도 헤이트 스피치(혐오 발언)와 배외주의로 일본에 남아 있다"며 "우리는 이를 극복해야만 한다"고 역설했다.
시사회에는 지난해 '가나가와현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 관계 자료'를 펴낸 야마모토 스미코 씨, 해마다 9월이면 도쿄 아라카와강 인근에서 조선인 추도식을 여는 시민단체 '봉선화'의 니시자키 마사오 이사 등도 참석했다.
니시자키 이사는 "활동에 참가한 지 42년이 지났다"며 1980년대에는 조선인 학살에 관해 이야기해 줄 사람이 많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애석해했다.
그러면서 "겨우 이야기를 들었던 제가 다음 세대에 전할 의무가 생겼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올해도 변함없이 추도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일본도 하는데, 우리나라는 자국민 대학살된 사건관련해서 뭐안하냐... 아, 반일감정커지니까 안된다고 하겠네. 에휴
윤썩 이 쉑기 반일 조장한다면서 또 ㅈㄹ하겠지 ㅂㅅ
윤돼지 술맛 떨어지는 뉴스네
101년 전에 일어났던 선동에 휩쓸린 이들이 조선인(現 한국인)과 중화민국인(現 대만인)은 물론이고 자국민들까지 마구잡이로 죽여댔던 참극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일본 국회에서 상영되는구나.
킹치만 그때 왜 조선인들이 일본에 많았는지는 외면
아예 외면하는것보다야...저렇게라도 미미한 변화지만 있다는거에 의미를 둬야지... 조상들이 말씀하셨지... 독립이 될줄알고 독립운동한게 아니다..
일본도 하는데, 우리나라는 자국민 대학살된 사건관련해서 뭐안하냐... 아, 반일감정커지니까 안된다고 하겠네. 에휴
👍 경제 특구 가즈아
101년 전에 일어났던 선동에 휩쓸린 이들이 조선인(現 한국인)과 중화민국인(現 대만인)은 물론이고 자국민들까지 마구잡이로 죽여댔던 참극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일본 국회에서 상영되는구나.
윤돼지 술맛 떨어지는 뉴스네
윤썩 이 쉑기 반일 조장한다면서 또 ㅈㄹ하겠지 ㅂㅅ
킹치만 그때 왜 조선인들이 일본에 많았는지는 외면
그나마 자민당보다 입헌민주당쪽이 한국에 유화적이긴함
이거 큰 의미없다고 생각함.. 옆나라 다큐보면서 어쩌고 저쩌고 한다는 것 자체가 현실인식부터 제대로 안되어 있다라는 반증임.. 저거 상영하면서 저 의원들이 무슨 생각을 할까? 저게 사실이 맞냐? 한국에 의해 왜곡된 시선 아니냐. 이런것만 주구장창 생각하면서 봤을 걸?
아덴시아
아예 외면하는것보다야...저렇게라도 미미한 변화지만 있다는거에 의미를 둬야지... 조상들이 말씀하셨지... 독립이 될줄알고 독립운동한게 아니다..
간토 대지진 사건의 경우는 한국인과 중국인 뿐만이 아니라, 자국민 조차도 같이 죽여서... 이런 다큐가 의미가 있는거지
저러고 위안부 731부대는 쏙 빼놓는거 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