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네이버, 한국정부, 일본정부도 다 이상한데
소뱅은 무슨 생각인줄 모르겠음. 도라이인가?
다음에는 무슨 발표할지 흥미진진하다.
1차의문)
일본정보 찔러서 네이버 인수하겠다고 발표하는거까지는 '저 날강도새끼들' 이 생각이었는데,
일주일 후에 갑자기 네이버랑 매각협상중이다. 가격차가 커서 협상이 오래걸릴거 같다고 터뜨림.
정부한테 적극나서서 네이버 압박해달라고 한건지, 사람들한테 라인야후 뺏으려고 한다고 알리려고 한건지...
이 후로 한국정부가 적극(?) 나서서 네이버를 응원(?)하기 시작한 건 덤. 반일감정 악화
대체 무슨 생각으로 공론화를 한거지???? 일부러 선전포고한건가?
2차의문)
이사회에서 '라인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신중호 이사 자름.
4월초 이사회때 갑자기 신중호 이사 사퇴함.
자기들 입으로는 대주주가 사내이사보다 사외이사 늘리라고 했다고 했는데,
네이버가 바로 그날 네이버와 상의없이 이사에서 물러나게 했다고 발표함.
여기서 의문은 신중호 이사만 사퇴시키고 계속 CPO자리에 앉혀놓고 개발시킴.
????????????
라인야후 경영권은 갖고 싶지만 기술은 날로 먹고 싶다고 공표하는건가?
3차의문)
출처에 썼지만...협상은 난항인데 AI사업에 대규모투자한다고 선언함.
소뱅에서 AI담당하는거 끽해야 하드웨어로 ARM있고, 기술은 라인플러스 '자회사'인 스노우밖에 더 있나?
라인플러스 한국법인인데 라인먹는거 기정사실화했다고 선언하는건지,
네이버한테 '우리한테 '스노우'가 제일 중요해요!!! 라고 알려주는건지...
한국정부가 멍청해서 적극적 도움주는거랑 별개로 혼자서 병크 다 저지르는 소뱅은 대체...
손정의씨가 나이먹어서 그런가?
쿠팡 주식을 더 사지 그랬어
그냥 라인 지분 전부 헐값에 사들일 생각 뿐인것 같은데
그냥 라인 지분 전부 헐값에 사들일 생각 뿐인것 같은데
쿠팡 주식을 더 사지 그랬어
작년 3분기 손실이 8조 남. 그래서 쿠팡 팔아서 3조 메꿈...
타밍 안 맞네 루팡은 시장 장악했다고 전리품 챙기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