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와이프와 연애시절
오사카로 3박4일 여행을 갔는데
당시 나는 일어도 할줄모르고 일본에 대한건 플스하는거 밖에 없었음
해외 자유여행도 첨이라 당시 여자친구였던 전 와이프가 일정을 다 짰었는데
여행가기전에 첫날 날 위한 이벤트가 있으니 기대하라더라
출발 당일날 오사카에 도착해서 체크인시간이 안되서 호텔에 짐만 맡기고 나와서
쿠리코 다리가서 사진찍고 갑자기 자기만 따라오라고 하더니
걸어서 10분정도 감
바로 덴덴타운이었음
난 속으로 감동했지
나 게임 좋아한다고 해서 여기 왔구나!
그런데 그게 아니었음 갑자기
서프라이즈! 하면서 날 메이드 카페에 델고 가려고 하는거야...
내가 왜 거길 가냐고 하니까
"자기는 메이드나 애니메이션이나 이런거 좋아하지 않아?"
이렇게 물어봄..
하아..
그래서 그런쪽은 전혀 관심없고 게임에만 관심있다고 하니까
오히려 본인이 시무룩해 하길래
사실 좋아한다고 해서 영어 좀 하는 메이드 따라가서(와이프는 영어 잘했음)
모에모에 뀽 하고 왔다
그때가 부처님 오신날 껴서 휴가 다녀온거라 갑자기 그때 기억이 난다 ㅋㅋㅋ
최근에 보는 애니는 귀멸밖에 없음
전 와이프 라면 이혼하신건가요?? 전여친(현 와이프) 같은게 아니라??
최근에 보는 애니는 귀멸밖에 없음
X-wife라니~
그러함
ㄹㅇ놀랐으니 서프라이즈가 맞다 ㅋㅋ
서로 놀랐지....ㅋㅋㅋㅋ
전 와이프 라면 이혼하신건가요?? 전여친(현 와이프) 같은게 아니라??
응애 나 애기 돌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