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 자산의 70%가 부동산임.
이렇게 된 이유는 한창 부동산 광풍이 불던
80년대를 목도한 세대가 현 기득권들이며
이에 따라 부동산은 그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자산이기 때문.
또한 세금에 있어서 부동산이 매우 유리하게 설계되어 있음.
(이 마저도 부동산 선호에 따른 정치권의 반응의 결과라 봄)
따라서 정치권의 최근 행보는 이미 세금 제도에서
크게 유리한 자산인 부동산에
더 큰 혜택을 주려는 시도가 되는 거지.
대부분 사람들은 내 부동산 자산 가치 상승을 원하지만
동시에 내 자식이 구입 할 부동산은 내려가길 바람.
결국 부동산이 손을 써도 답 없는 지경으로 몰락하지
않는다면 이러한 구조가 혁파 되는 것은 쉽지 않음.
우리 사회에서 부동산이란, 신념이나 믿음이
기반이 되어버린 상태이기 때문.
본문 글을 보니 어느 교수가 한말이 생각난다. 집 가지신 여러분 집값 많이 올라서 좋으세요? 그 값으로 자식들 집 두채 사줘야해요. 정말 기분좋으세요?
어차피 기득권들은 디질때 행복하게 뒤지고 그 여파나 책임은 후세가 지게 되거든
내 집값 올라서 좋아요! 근데 남의 집값은 떨어졌으면 좋겠어요! 인간의 당연한 심리인지라 답 없음 ㅋㅋㅋ 이걸 깨려면 외부 변수로 강제로 박살나거나 내부 문제가 터져서 박살나거나... 결국 문제가 터지기 전 까지는 현상유지 되거나 악화 일로가 되는게 인간의 역사...
부동산의 문제는 재분배 효과 라던가 부가 가치 창출이 안된다는 점임. 한마디로 사회에 도움이 안됨. 그런 자산에 지나치게 부가 편중되어 있어
디질때도 돈 가져갈건가보네 ㅋㅋ
어차피 지들은 책임 안지니까. 뒷세대가 그냥 죽어나는거지 자기들이 죽을일은 없으니까.
내 부동산 자산은 절대로 내려가면 안되지만 장기적으로 부동산 가격은 내려가야 한다 우리 집 앞에는 화장터가 있으면 안되지만 화장터 없어서 장례 밀리면 나라는 그동안 뭐 했냐면서 욕하잖어 그런거랑 비슷하다고 봄
본문 글을 보니 어느 교수가 한말이 생각난다. 집 가지신 여러분 집값 많이 올라서 좋으세요? 그 값으로 자식들 집 두채 사줘야해요. 정말 기분좋으세요?
내 집값 올라서 좋아요! 근데 남의 집값은 떨어졌으면 좋겠어요! 인간의 당연한 심리인지라 답 없음 ㅋㅋㅋ 이걸 깨려면 외부 변수로 강제로 박살나거나 내부 문제가 터져서 박살나거나... 결국 문제가 터지기 전 까지는 현상유지 되거나 악화 일로가 되는게 인간의 역사...
이것이 핵심이다 집값이 오르는게 이익이 아님 모두가 손해 보는 것 자식에게 각각 집한채씩 사주고 남는 돈이로 집 더 살수 있는 재력가 빼고 모두가 손해 보는것
디질때도 돈 가져갈건가보네 ㅋㅋ
어차피 기득권들은 디질때 행복하게 뒤지고 그 여파나 책임은 후세가 지게 되거든
부모님이 레알 실거주용으로 산 재개발 기간도 아직 멀고 먼 구식 아파트도 2년 지나니 몇천 올랐더라 부동산에 재산이 너무 몰리긴 했어
부동산의 문제는 재분배 효과 라던가 부가 가치 창출이 안된다는 점임. 한마디로 사회에 도움이 안됨. 그런 자산에 지나치게 부가 편중되어 있어
유동성 함정 그자체 경제발전에 덫이 됨 경제가 부동산이란 덫에 걸려 앞으로 못나감
어차피 지들은 책임 안지니까. 뒷세대가 그냥 죽어나는거지 자기들이 죽을일은 없으니까.
내 부동산 자산은 절대로 내려가면 안되지만 장기적으로 부동산 가격은 내려가야 한다 우리 집 앞에는 화장터가 있으면 안되지만 화장터 없어서 장례 밀리면 나라는 그동안 뭐 했냐면서 욕하잖어 그런거랑 비슷하다고 봄
세대갈등이 필연적일수밖에 없는 이유. 열심히 일하면 내집은 언감생심, 뼈빠지게 일해도 티끌만힌 가능성, 대출을 빌리면 가시권에 들락말락, 대출을 크게 빌리면 비로소 될까말까. 먼저 걸터앉았을 뿐인 인간들이 그걸 잡고 온갖 아전인수질을 하는데 그걸 보는 후대들은 배알이 안 꼻리겠냐는 거.
그런데 자신들이 자영업이지 않는 이상 월급도 적고 투자는 가늘고 길며 그렇다고 늘어난다고 그 가격이 유지되는 것도 아니고 투자했다가 바닥을 치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부동산을 보는것 아닐까?
공기업이나 은행 각종 생명이나 투자증권도 상사들도 기업들도 죄다 부동산해서 돈뿔리고 있는데 부동산을 예전처럼 인식을 돌려놓는다는것은 절대로 있을 수 없을듯
부동산을 대체할 자산이 금융 자산인데 주식, 채권, 예적금 따위가 있음. 일반적인 대중이 접하기 쉬운게 예적금, 주식인데 예적금은 그렇다치고 국내 주식 시장 꼬라지 보면 답 나옴. 부동산을 대체 해줄 자산시장이 우리나라엔 전무한 수준임. 그래서 요즘 개인들의 해외자산 취득이 급증하는 거고... 더 공격적이고 도박수를 두는 자산이 코인인거고 그런거임.
이 나라 부동산은 사실상 주거가 아니라 주식이 되어있음...
맞아 그것을 경제학에선 "부동산의 증권화" 라고 부름 핵심을 짚었음
그거보다는 썩열이 개인 신념이 큰거 같어. 건희와 처가가 부동산 자산이 큰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