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로 알모도바르 영화를 제대로 본다면서 아직도 그러지 못하고있는데... 알모도바르도 날려주던 감독이었음.
카에타노 벨로조가 직접 영화에서 라이브로 노래도 불렀었는데, 그래서 이 곡은 카에타노 벨로조 버전이 최상이랄까.
가사는 직접 찾아 번역해야하지만 노래를 잘 한다는건 단번에 알 수 있음.
영화 그녀에게... 도발적이고 슬펐는데.
그리고 영화를 어쩜 그렇게 디지털화를 잘 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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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은 이런 음악가가 대중적으로 사랑을 받고 성공할 수 있는 정서적 공감대가 되어있다는 면에서 좀 의외이면서도 부럽기도 하고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