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스피커를 경계해야 하는 이유를 정리해봄.
1. 스피커는 당의 외연을 이익집단, 로비집단 쪽으로 확장시키는 동시에 당원, 자연인들의 발언을 가치 떨어지는 마이너리티 리포트로 격하시키고 개개인의 발언을 선택하여 활용하게 됨. 하나의 스피커가 당원들이 하는 모든 말을 다 들을수 없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일어나는 일임.
2. 스피커의 발언력이 커질수록 당의 공식 홍보 수단과 매체를 약화시키는 동시에 당과 당원 사이에 서서 전달을 넘어 해석이나 선택적 전달이라는 현실적 상황에 따라 활동을 하게 됨. 문제는 그 해석과 선택이 당이 아닌 스피커의 것이라는 점임.
3. 선택을 하거나 해석이 개입되는 순간 스피커는 양방향성 소통이 아니라 당의 의지를 임의 해석하여 확산시키고, 동시에 외부에서 당으로 들어오는 선택적인 소통 창구창구가 되어버림.
4. 스피커는 당 내부 단체가 아니기 때문에 차이나 해석이 다른 경우를 만나게 되면 당과 자신을 합치시키려 하는 과정에서 저신의 정의로 메시지를 해석해 내보내는 동시에 자신의 가치관으로 들어오는 메시지 또한 왜곡시키거나 강화시키는데 활용하게 됨.
스피커는 왜곡과 이익의 고리 확장을 통해 당의 이익단체로써의 특성을 강화시켜, 단기에 당의 영향력을 빠르게 성장시킴과 동시에 당의 존재 목적과 본질을 가리고 지워버리는 장치로 작용합니다.
민주당에 털어준이 한 짓이 그것이고, 스피커는 당속이 아니기 때문에 스스로 자정해야 하지만 스피커에 붙는 이익단체와 집단의 목소리가 자정작용을 무효화 시켜버립니다
그것이 부정하면 유능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시스템적으로 당은 스피커를 활용하지 않거나 극소화시키며 당의 메시지 유통 기능을 인정하지 말아야만 합니다.
정치스피커를 키우려면 잘 속는 바보들을 모아야 한다 그런데 바보들은 털보가 먼저 채가거나 개딸화되지 문파까지 오는 경우는 별로 없다
당장 그 문제들이 플랫하게 나타난게 이번 총선 새미래 스피커들임 ㅋㅋ
지금도 딱 넷상 지지층 규모에 비례하는 정도로는 커 있는데 이 이상 가려면 걍 자기들이 컨텐츠 재미있게 만들어서 커야지 기존 지지층 보고 키우라는 건 뭔소린가 싶음.
개인적으로 새미래 공식채널, 현역이거나 당선직을 해본 사람들의 유튜브 채널을 키운다고 하는거면 맞는 말인데 그밖에 다른 곳을 키우라고 하는 건 아닌것 같음. 이낙연TV, 김종민TV 같은 곳을 더 홍보하고 그 채널들도 활동을 열심히 해줘야 한다고 생각함.
왜 이런 글들이 갑자기 올라왔는가 했더니 여기서 방구석 제갈공명짓하던 위키, 스피커쟁이가 트위터에서 헛소리를 하고 있었구나 ㅎㅎ
당장 그 문제들이 플랫하게 나타난게 이번 총선 새미래 스피커들임 ㅋㅋ
정치스피커를 키우려면 잘 속는 바보들을 모아야 한다 그런데 바보들은 털보가 먼저 채가거나 개딸화되지 문파까지 오는 경우는 별로 없다
지금도 딱 넷상 지지층 규모에 비례하는 정도로는 커 있는데 이 이상 가려면 걍 자기들이 컨텐츠 재미있게 만들어서 커야지 기존 지지층 보고 키우라는 건 뭔소린가 싶음.
개인적으로 새미래 공식채널, 현역이거나 당선직을 해본 사람들의 유튜브 채널을 키운다고 하는거면 맞는 말인데 그밖에 다른 곳을 키우라고 하는 건 아닌것 같음. 이낙연TV, 김종민TV 같은 곳을 더 홍보하고 그 채널들도 활동을 열심히 해줘야 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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