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정신나갈것 같은 이혼소송

[도망쳐!!]

피고에게 돈 주고 싶어서 안달난 원고

[븅신보면 욕함]

저런 머저리가 10억을 안날린게 용허다

[Ares]

있는 줄도 몰랐으니
안 날린게 아니라 못 날린거 ㅋㅋㅋ

[도스푸기]

저게 그나마 순한맛이거나 고증을 많이 자제한거라는게 놀랍다

[아덴시아]

본인이 정말로 재판에서 피해(?)를 최소한으로 받고 싶다면, 변호사에게는 모든 걸 다 정확하게 얘기해야 한다.. 그래야. 변호사가 최선의 길을 찾을려고 하지.

[아덴시아]

근데 저 짤만 보면.. 자 남편은 자식들에게도 손절당할 것 같은데?

[나에게돌을]

자식이 아니라 남편이 손절?한거 아냐? ㅋㅋㅋㅋ

[괴도H]

무식의 끝판왕이구나
변호사가 런할정도면ㅋㅋㅋㅋ

[수치스러운것에저항하라]

다른 웃겼던 에피소드가...
변호사(주인공)가 위자료 청구 소송?을 나왔는데,
상대 측이 "내가 잘못한 건 알겠는데 그 돈은 못 준다. 그만한 돈 없다. 나 파산한다!"
그렇게 반발함.

'터무니 없는 금액을 요구한 거도 아닌데 왜 저리 나오나?' 생각하며 변호사가 자기가 준비한 자료를 봤는데,
소송 준비할 때 피곤해서 졸다가 0을 몇 개 더 붙여 써서 냈다고ㅋㅋㅋㅋㅋ

[꼬물이만두]

5억이면 반반인데 너무 짜네
재산은 피고가 다 불렸고 원고의 지능으로는 재산 까먹기만 했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