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를 챙기기 아주 좋은 수단이 될 수 있는 걸 규제해 버린다는 건 거의 뭐 싸우자는 수준인걸.
근데 소위 "국산품을 애용하자. 그게 애국이다"라는 사고가 꽤 팽배했던 시절을 겪었던 분들에게는 해외직구 규제가 의외로 '오 잘은 모르겠지만 외제품 규제한다는 거잖아! 윤석열이가 국산시장을 보호하려 하는구나!' 라는 식으로 받아들여질 가능성도 있어 보임;;
의외로 '국산품 애용=애국, 외제품 사용=매국'이라는 대원군 척화비에나 새겨질 법한 이분법이 먹히던 시절도 분명히 존재했으니.
근데 애국 마케팅이라면서 애국 대상은 일본이니....
저걸 '애국 마케팅' 식으로 정말로 룬씨정권이 밀어붙인다면 웃기긴 할듯...
시행하는 놈은 본인이 일본인이니 애국 마케팅 맞음 저걸 좋다고 받아들이는 사람은 '어쨌든 국산시장 보호를 위한 거'라고 인식할 테니 애국 마케팅 맞음 어쨌든 애국 마케팅 맞음
왜 한국인이 가성비에 미치냐면 급여는 급여대로 짠데 자국민마저 뒤통수치는 유통장난업자들도 함께이기 때문이지 ㅋㅋㅋㅋ
저걸 '애국 마케팅' 식으로 정말로 룬씨정권이 밀어붙인다면 웃기긴 할듯...
리건공작클로드
근데 애국 마케팅이라면서 애국 대상은 일본이니....
시행하는 놈은 본인이 일본인이니 애국 마케팅 맞음 저걸 좋다고 받아들이는 사람은 '어쨌든 국산시장 보호를 위한 거'라고 인식할 테니 애국 마케팅 맞음 어쨌든 애국 마케팅 맞음
딴사람은 몰라도 자칭 애국보수들은 담뱃값올랐을때처럼 감내할듯
알아서들 하시겠지 뭐 ㅋ
왜 한국인이 가성비에 미치냐면 급여는 급여대로 짠데 자국민마저 뒤통수치는 유통장난업자들도 함께이기 때문이지 ㅋㅋㅋㅋ
ㄹㅇㅋㅋ 왜 많은 한국 사람들이 가성비에 집착하게 되었는데...ㅋ
돈 없는 노땅들이나 그런 생각하지 50대 이하는 imf 통수부터 맞은 세대라 국산이 애국이란 사고로 이어지기 힘들텐데
그 시대를 겪은 분들의 인구가 의외로 많다는 거지.
돈 좀 만지는 노땅들은 애당초 돈을 잘 굴려서 알뜰하게 써먹는걸 잘 할테고 지금 산업중추 이하는 imf 이후 가성비를 잘 고르는 시대가 됐고 무턱대고 애국 운운 하는 노땅들은 라면 먹는거도 고민 할 노땅일걸. 직구 자체를 모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