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에서 꼰 냄새 나는분들이 할법한 장면인데
뭐 하자고할때는 진짜 자신감 존나 차있음
마치
어휴 같은 곳에서 월급 받고 있지만
이새끼들 월급 도둑이네
내 개쩌는 기획이나 봐라
라고 하는 한치의 의심도 없이 지멋대로 시작함
지금 그 단계임 ㅋㅋㅋ
근데 부작용 오거나 타부서에서 쪼인트 까이거나
다른 경쟁업체에서 지적 ㅈㄴ 당하면
진짜 깨갱하면서 내가 하자고 안했다 라거나
그냥 언급을 안함 ㅋ
그래놓고서 또 이상한거 물어왔을땐
이상하게 자신감 충만함 ㅋㅋㅋ
딱 봐도 울 애비놈 같은 놈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