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최근 겪은 일 중에 가장 인상적인 일

[코토코토우미우미]

친구들이랑 주말에 모여서 치킨 뜯고 있는데

옆에 앉은 커플이 오빠 나 오늘 뭐 달라진거 없어? 라는 문답을 주고 받기 시작했을때

왠지 모를 긴장감에 모두 입을 다물고 그 커플의 대화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다

[무덤위에 춤추는하얀불꽃]

결말은?

[코토코토우미우미]

다행히 맞추시더라고...

[무덤위에 춤추는하얀불꽃]

그 전개가 긴장감이 돌았겠군.
마치 쿠엔틴 타란티노 영화의 문답들 같았을 거임.

[코토코토우미우미]

내 눈 앞에 펼쳐지는 영화 장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