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태처럼 2024년 대한민국 현 주소를 잘 보여주는게 없는거 같음
누구 말대로 지금 돈 만지는 인간들은 2세 3세 할거 없이 하는 생각들이 비참함
한국에서 내가 왕인데 바뀌는 시대 적응하는거 귀찮다 이거고
더 큰 장사 해 볼 안목도 능력도 없는거임
진짜로 머리가 돌아가고 안목이 넓다면
외국 나가보면 한국산 제품 원하는 사람 엄청 많고
우리가 자유 무역에서 결코 불리한게 아님
그리고 애초에 우린 자원이 없어서 무역 없이 살 수가 없음
까놓고 말해서 우리 재벌들이 아마존 같은 사이트를 보유하고 있으면 이런 일을 했겠나
아마추어스러운 제도에 안주하고 독점하며 기술 개발에는 관심도 없다가
초대형 글로벌 플랫폼에서 심지어 중국한테까지 한발 뒤쳐진건데
저쪽은 FTA 자유 무역에서 앞서 나갈 생각보다 그냥 쌍팔년대식 반미 반신자유주의에서 머물러 있는거고
민찢당 꿘들이 반응이 없는건 이 새기들 정말 아무 생각 없는거임
꼴랑 한다는 생각은 이거 우리한테 호재냐 악재냐 이거 밖에 없을걸?
두 새기들 모두 아마존은 덩치 큰 G마켓 아니냐고 물을 놈들임
그 근간에 깔린 기술 차이를 묻는건 사치임
가진 돈이 많았던 상태고, 굳이 돈을 간절하게 벌 필요가 없는 상태로 오래 지속되면 굳이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몰라도 되니까. 그런 인간들이 자리만 차지한 채로 언론들이 숨겨주고 포장해주니까 '그래도 최소한의 능력은 있을 것이다' 라고 멋대로 납득하며 넘어가줬지만 그런 일말의 기대마저 단박에 부숴주는 무지하고 권위적인 멧돼지들일 뿐이였다는게 속속 드러나고 있는것 같음.
가진 돈이 많았던 상태고, 굳이 돈을 간절하게 벌 필요가 없는 상태로 오래 지속되면 굳이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몰라도 되니까. 그런 인간들이 자리만 차지한 채로 언론들이 숨겨주고 포장해주니까 '그래도 최소한의 능력은 있을 것이다' 라고 멋대로 납득하며 넘어가줬지만 그런 일말의 기대마저 단박에 부숴주는 무지하고 권위적인 멧돼지들일 뿐이였다는게 속속 드러나고 있는것 같음.
그것도 그렇지만 윤씨가 수십년간 검사일만 하다보니 법조계 바깥 세상 물정을 잘 모르는 듯. 기껏해야 경제학원론이나 정치학원론 책 같은거 펼쳐놓고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