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이번 직구 건에 대해선 남유게에서 올라온 동무들이나 다른 사이트들에 비해선 그냥 '허허;; 거 돼지새끼 참;ㅋ 허허허;'하는 느낌에 가깝다는 생각이 듦
물론 어디까지나 비교적이란 의미지 북요괴 여중생 여고생들이라도 안타는 건 아니지. 이번 건은 취미나 덕질의 영역만이 아니라 어떤 형태로든 영향을 안 받을 수가 없는 건이니까.
나 역시 이번 건을 보면서 다시 한 번 깨달은 건 윤재명이 '와석종신'한다는 건 세상의 정의가 죽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일 뿐.
그리고 윤재명의 언행에 대해서는 '저 새끼가 도대체 왜 저 지럴을 할까'에 대해 이성과 논리, 합리성을 가지고 접근하려 들면 지는 거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