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소설이라 생각하고 들으셈
지인중에 A 라는 분이 건물 비파괴 검사? 이쪽에서 일했었음.
건물 안정성 검사? 같은거 하는쪽인데
이쪽일이 빡세다고 함.
업체들 난립하다보니 그냥 싸게부르는 쪽으로 일감을 줘버리고
건물이 좀... 크잖슴?
근데 싸게 후려쳤으니 인원도 많이 못 뽑을거고
해야할 일은 많은데 기간은 또 짧네? 짧은 이유는 싸게 후려쳤으니 양으로 메꿀려는거 ㅇㅇ...
그럼 철저하게 하고 싶어도 못하게 됨. ㅇㅇ....
나중에 문제 생기면? 뭐 책임지는 사람 없는거지
해당 검사 진행했던 회사랑 인원이 그때까지 있을까?
형이 해준말이 자기는 특정 건물은 죽어도 안 들어갈거래
무서워서. ㅇㅇ
저런 인증은... 민간으로 외주주면 안됨... 줄거면 정말 책임도 질수 있는 그런 장치를 해놓고 줘야지...
ㅇㅁㅇ.....저거 사고나면 누가 책임질려나... 윤씨는 절대 책임 안질텐데...
민간 안전? 건설사 감리만 봐도 답 나온다.
저건 더 위험한게 민간이면 민간 자본에 의해서 휘둘릴꺼라는거고 대기업이 중소기업 말려 죽이기 더 편해진다는거지 심사 계속 뒤로 미루고 그 사이에 대기업꺼 먼저 심사 해버리면 끝이니까
부실공사로 건물 무너지고 사람들 죽고 물건 터지고 지랄나는거지
ㄹㅇ… 결국 일감을 받아와야 돈을 버는건데 갑과 을이 너무 명확해져버려서 답이 안나옴. 인증은 국가에서 관리해야 그나마 뭐가 됨…
민간 안전? 건설사 감리만 봐도 답 나온다.
ㄹㅇ… 결국 일감을 받아와야 돈을 버는건데 갑과 을이 너무 명확해져버려서 답이 안나옴. 인증은 국가에서 관리해야 그나마 뭐가 됨…
건설사만? 조선쪽도 감리는 조선소 OB들 퇴직금챙겨주는 자리라 늙다리들이 조선소에서 선배취급받으면서 돌아다니는 직업임. 우리나라에 감리라고 있는 직업중에 진짜 원 취지대로 역할하는게 몇이나될까?
부실공사로 건물 무너지고 사람들 죽고 물건 터지고 지랄나는거지
물건에서 이상한거 나와서 단체러 난리날수도…
진짜 삼풍백화점급 사고를 다시 내고 싶나 ㅅㅂ놈들
저건 더 위험한게 민간이면 민간 자본에 의해서 휘둘릴꺼라는거고 대기업이 중소기업 말려 죽이기 더 편해진다는거지 심사 계속 뒤로 미루고 그 사이에 대기업꺼 먼저 심사 해버리면 끝이니까
ㅇㅇ… 자본 쌈으로 가면 신생업체나 소규모는 절대 싸움이 안됨…
우리 나라의 장점이자 단점인 '느슨함'이 최악의 경우를 만들 만한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