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전에도 이미지가 좋았냐면 그건 아님
구기종목 중에서도 움직임이 굉장히 드물다보니 뭔가 보는 재미도 없고
스크린 빼면 실내던, 야외던 공간만 드럽게 차지하는 스포츠란 생각이 있었음
하다못해 야구장, 축구장 이런데는 뭐 상황에 따라 무대만 설치하면 공연장이라도 되는데
골프장은 것도 없으니까
근데 싸이 흠뻑쇼 논란때
골프장에 들어가는 유지비용이 장난 아니고, 농약 뿌리는 양도 장난 아니란거 알게되면서 점차 싫어졌고
이번에 직규 규제 논란때 골프만 쏙 빠지니까
더더욱 싫어졌음
뭔가 정부에서 나서서 직접 스포츠 이미지 조지는 느낌임
난 골프하면 그 YAS영상이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