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일전에 ㅇ가 임기 중반에 총선이 있는게 ㅇ가에게 정치적 부담이 될거라 했던거 기억남?
이게 원래 정권 초가 아닌 이상 정권 중후반 선거는 정권 심판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12년 총선처럼 이쪽애들이 크게 똥볼차지 않는 한 여권에게 상당히 불리함.
그렇게 총선을 치룬다 해서 정권에게 지지율 반등 기회가 있냐 하면 그것도 아님.
위에 두개가 갤럽 지지율인데
503이나 716이나 16년, 12년 총선을 치룬 후 지지율을 거의 회복하지 못하고 임기를 마쳤음.
총선 이후 지지율이 다시 조금 오를수 있어도 완전히 회복하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봐야함.
그래도 이게 크게 문제 안됐던건 어쨌거나 총선은 대체로 임기 말에 치뤄지기 때문에 국정운영에는 문제가 없었음요.
헌데 503 탄핵 땜에 선거가 앞당겨지면서 ㅇ가 임기 중간에 치뤄질 선거가 지선이 아니라 총선이 되어버림.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50121210783648
갤럽 지지율임.
정권 극 초반에 대체로 30% 후반을 찍다가 30% 중반 이제는 30% 초반을 찍고있음.
총선 파장이 수습되기도 전에 라인+직구 사태가 동시에 터졌고.
지금 추세는 이제 임기 몇달 남았을때 극후반 정권의 모습이지 임기 중반의 정권이 아님.
거기다 그간 20%대 떨어져도 20%후반을 찍었지 20%대 초를 찍진 않았는데 이번에 찍음.
임기 초중반에 20%대 찍은 정권들은 당시 그럴만한 정치적 이벤트가 있었지만
ㅇ가는 그것도 아니면서 20%대 초를 찍었다는 것임.
지지율 20%대가 만성적인 평균 지지율이 될수 있다는거고 이게 임기 말까지 쭉 가면
정권만 죽는게 아니라 ㄷ도 같이 죽게됨.
저쪽애들이 제대로 돌아갔으면 이미 30%대 초가 됐을때 견제했겠지만
쟤네들도 상태가 안 좋아서 총선 망하고 지지율 20%대 초가 되니깐 정신차린건데
갓직히 제대로 견제 할수 있을진 모르겠네.
어쨌거나 확실한건 저쪽애들이 야당질 못하면 이번엔 진짜 당판을 내릴수 있음.
이건 킹반인뿐만 아니라 라이트 지지층 포함해 열성 지지층도 다 돌아섬.
(라이트 지지층들이 얼마나 돌아섰는지는 총선 결과 다 분석하셨으니 본인들이 더 잘알테고 )
비유가 아니라 진짜로.
저쪽애들은 여당질도 해야하는데 야당질도 같이 해야하는 2중고에 빠졌다 봐야지.
갓직히 이건 ㅎㄴㄹㄷ때도 쉽지 않음.
여튼 간에 윤 씨는 이제 정치 인생 끝난거 같고 다음 대표가 누가 올라올지가 관건이겠네요
그래서 저쪽애들에게 하드플레이가 된거지. 역대급 내부총질이니깐.
윤석열이야 신경 안 쓰겠지만 국힘은 신경 안 쓸 수가 없지
여튼 간에 윤 씨는 이제 정치 인생 끝난거 같고 다음 대표가 누가 올라올지가 관건이겠네요
근데 얘는 지지율 ㅈ도신경 안쓰잖아 정치인이 아니라 그런지 총선결과에도 눈치 안보고
그래서 저쪽애들에게 하드플레이가 된거지. 역대급 내부총질이니깐.
세히지
윤석열이야 신경 안 쓰겠지만 국힘은 신경 안 쓸 수가 없지
하부 조직에 명령이 안 먹히게 되면 자연스럽게 신경쓰게 될 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