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좀 실망했다고 말하고 싶은데,
다른 당들도 오늘낸거 보니 아쉽다고만 일단은 입장을 내겠음.
세력도 없고, 홍보도 안되는 당에서 이런 거대한 이슈에 대해 발빠르게 대처도 못했다는건 실망스러움.
당장 시위하라는것도 아니고, 그냥 남들보다도 먼저 아니면 공식적인 입장을 내라는게 그리도 어렵나?
그리고 당 공식적인 입장을 내부 프락치새끼들 때문에 내기 어럽다고 치자.
개인적으로도 가장 먼저 누구보다도 빠르게 낼 수 있지않아?
그런데 왜 안냄?
이걸로 당게로 글도 쓰고 개인적으로도 연락보냈어.
근데 김종민 의원도 그렇고 이낙연 전 대표도 그렇고 왜 하나도 반응이 없어?
결국에는 이준석 -> 유승민 -> 한동훈 -> 나경원 순으로 얘기했고,
민주당도 어제는 청년당에서 오늘은 당 차원에서 얘기함.
이걸로 당 홍보는 뒤쳐지고 대선 레이스에서도 뒤쳐지게 생김.
하태경 이 렉카새끼마냥 이슈마다 앞뒤자르고 달려들라는게 아니야.
우리가 원하는건 이런 국민들이 민감하고 고통스러운 이슈에 새미래와 이낙연이 가장 먼저 나선다는 이미지와 모습을 원했던 거야.
그래서 지지한거고
근데 왜 아직까지도 행동하는 모습이 안보여?
개인 입장이던 당 차원의 공식 입장이던 내야하는거 아니야?
아니면 우리가 모르는 돌아가는 사정같은게 있나?
항문이가 이제 앞뒤자르고 강행할때나 나설건가?
붕요한타이밍마다 ‘전 당직자들’이 발목잡눈 거 보면
글네
동감함 분주히 움직여야 할 타이밍에 조용한 건 문제임
정치인이 항문, 찢이나 하태경마냥 천지분간 못하고 날뛰라는 얘기가 아님. 이런 점에서 이낙연이 정치인으로써 제일 이상적이지만, 정치인으로서 해야할건 해야지 난 이런 점에서 아쉬운점을 얘기한거지 이낙연 욕하는게 아닌데? 넌 뭐냐?
슬슬 짜증나
난 이 말이 완전 틀리다곤 말 못 하겠음 이준석을 보면 됨 얘는 뭐라도 하면서 체급 키우고 있는데 우리는 계속 조용함 사람들한테 이낙연을 알리고 보여야 하는데 이러면 좋다곤 말 못 하지
그래서 .. 어제 오늘 낙댚과 새미래에 실망이 매우 크네..
붕요한타이밍마다 ‘전 당직자들’이 발목잡눈 거 보면
X에서 개인적인 입장이라도 낼수있잖아
아 응애에요
글네
이낙연은 느리다는 그 평가가 정확한 것일 뿐
아르실
난 이 말이 완전 틀리다곤 말 못 하겠음 이준석을 보면 됨 얘는 뭐라도 하면서 체급 키우고 있는데 우리는 계속 조용함 사람들한테 이낙연을 알리고 보여야 하는데 이러면 좋다곤 말 못 하지
정치인이 항문, 찢이나 하태경마냥 천지분간 못하고 날뛰라는 얘기가 아님. 이런 점에서 이낙연이 정치인으로써 제일 이상적이지만, 정치인으로서 해야할건 해야지 난 이런 점에서 아쉬운점을 얘기한거지 이낙연 욕하는게 아닌데? 넌 뭐냐?
누가 이낙연 욕했냐? 내가 이낙연보고 뭐 날뛰라고 했냐? 이낙연이 정치인으로서 느리다는 게 틀리지 않게 되었다는 그 말도 고깝냐?
동감함 분주히 움직여야 할 타이밍에 조용한 건 문제임
그래서 .. 어제 오늘 낙댚과 새미래에 실망이 매우 크네..
스타트업(정당)인데 부회장들 연식이 많아서인가 이게 긴가민가 하고 관심사는 다른데 있는데 그마저도 부회장들 드글드글해서 매우 느림 (연식탓이라고 하고 싶은데 뭐가 중요한 지 모르는 듯) 부회장별로 추종자들이 스타트업을 해 먹을라고 온갖 작업을 하니 앞으로 나가야 할 타이밍에 전혀 앞으로 못 나감 이런 꼴 보니까 부회장 밑에서 일 할 직원들이나 최대 책임자급들이 전혀 모이질 않음 그리고 저번에 확인하면서 알아보니 지금 당에 남은 실무자들은 민주당 사무 경력 있는 사람은 없고 민생당이나 정의당 출신임
그래서 개인으로라도 입장내라고 한거임. 한동훈하고 나경원하고 이준석하고 유승민도 냈잖아?
그니까 지금 '그거'조차 구별 못 하는, 진짜 중요한게 뭔지 모르는 거라고 생각된단 말이지 남은 실무자들도 출신을 보면 이걸 구별할 능력이 없거나 or 의지가 없는거같고.
슬슬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