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보면...
연봉이 높은가 - 유럽과 비교해도 낮음
유럽 문화권인가 - 동아시아. 한글 사용.
유럽에서 가까운가 - 비행기로 10시간이상. 한국 숙소에서 유럽 집까지가고 시차적응 생각하면 사실상 하루.
유럽과 시차는 얼마 안나는가 - 6시간 이상....
완전 이질적이고 멀리 감독하러 가는 곳입니다.
그나마 실력이 올라서 좀 인지도 높아지긴 했지만
외국인 감독 입장에서도 내가 한국까지 멀리 오는데
협회는 나한테 뭐 더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
이런 말이 바로 나옵니다.
우리도 취업할때 집이랑 멀어서 따로 숙소 구해서 살아야 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렇다고 잡음이 적은 곳도 아님 ㅋㅋ
어느 나라나 잡음이 없는건 아닌데 ㅋㅋㅋ 돈도 조금 받고 멀리 왔는데 그러면 현타오죠 그냥 유럽 중소리그 갈까
아 정몽규 따.먹고 싶다
뭐 클럽 감독이 최고이긴 하지.
결국 우리 지도자는 우리가 인큐베이팅해서 써야함. 그것도 유럽축구랑 연동해서. 뭐 있는 지도자들도 전부 돌려막고 선출들 방패세우기 급급한데 무슨 싶지만.... (당장 클럽축구에서도 수삼이 염기훈 쓰는 꼬라지만 봐도)
좋은자리도 아니지만 밀려난 감독들 월드컵으로 재도약하기엔 나쁜자리도 아님... 물론 밀려난 감독들 한정해서이긴 하지만..
문젠 외국인 감독 중 월드컵 본선 나가본게 히딩크랑 벤투뿐 나머진 중도 경질. 이후 중국, 중동 전전하다가 은퇴 한국에서도 말아먹으면 감독 인생 끝남
아동복도 있잖아
1명 더 있었네요 ㅋㅋㅋ 근데 아동복은 본선만 먹고 튀었죠 예선은 안하고 본선만 먹고 튀었음 본프레레는 정말 열받을듯
그건 밀려나도 싼 감독들 잘못 뽑은 경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