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황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인데
여기서 조 1, 2위는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으로 가는데
조 3, 4위는 아시안컵 최종 예선으로 떨어집니다.
즉 지금 분위기는 중국 or 태국 중 한 나라가 3위할 각인데
여기서 3차 예선 못가면 해당 축구협회장 사퇴, 감독 사퇴, 스폰서 손절, 입장권 판매 부진 등등
심각한 타격에 빠집니다.
중국이나 태국 입장에선 3차 예선 못오르면 심각한 사태입니다.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 오른 나라는 당연히 2027 아시안컵 본선 확정인데
아시안컵 최종 예선으로 가게 되면
24개국가가 참가해서 6개국만 오르는 또 다른 험난한(?) 여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론 하위권 팀이라 쉽겠지만요
안그래도 3차 예선 못나가서 빡치는데 아시안컵 예선으로 빠지니...
지금 중국, 태국은 특별 관리하고 6월 경기 준비하고 있을껍니다.
지금처럼 감독 선임만 신경쓰다간 중국전에 무슨 일이 일어날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