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에 나가서 지금 들어오셔서는
술주정 부리면서 나한테 뭐라 하시네..
어머니도 오늘 중요한 모임 있는데
계속 전화해서 어디냐면서 모임 찾아가겠다 하며 술주정 부리고..
그러시지 말라 하고 세차한 자전거 끌고 그냥 무작정 나왔다.
수목원 왔는데 화목한 가족들의 모습에
그냥 부러움만 커지네..또 돈돈 하시는 모습에
그냥 빡친다.. 집 가는길에 먹을거랑 술 사들고
혼자 먹고 자야겠다. 가기전에 담배나 한대 태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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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히고 들어왔는데 더 뭐라 하시네 자기 무시하는 거냐고 술 깨시고 얘기하자니까 욕을 그리 한다 어우 ...
내가 해줄말이 있긴 한데 흔들리지마라~ 이 말은 내게도 하는 말이고!!!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