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시위 진압 훈련을 하는 군인들

[브라찌슈까]

착검한 소총 들고 밀어붙이기 

곤봉 최루탄

시위대의 접근을 막는 철조망 설치 지프

이때만 해도 민주주의 선진국에서조차 경찰력으로 시위 소요 폭동진압이 안 될 경우

군대를 투입해서 진압하는 게 자연스러운 일이었음

그래서 미군도 (연방군이건 주방위군이건)이렇게 시위 진압 훈련을 했음

군대가 하는 거라 그런지 방식 역시 매우 과격한 편으로

체포한 시위대가 저항 시 곤봉으로 목 밑 쇄골을 때려 부러뜨리는 매뉴얼도 있었다고 함

애초에 영상처럼 착검한 소총을 쓴다는 것 자체가

경우에 따라 대검이나 실탄 사용을 해서라도 진압하겠다는 거니까

1957년 리틀록 사건처럼 백인우월주의자들을 참교육해준 경도 있었지만

(영화판 왓치맨 오프닝에 나오는 장면)

1970년 켄트 주립대 발포 사건처럼

주방위군이 대학 캠퍼스 내에서 시위대에게 총격을 가해 4명을 죽게 한 사건도 있었음

그런데 이 사건이 일어난 게 냉전시대라 그런지

빨간물 든 대학생놈들 잘 죽였다는 게 대다수 여론이었음ㄷㄷㄷ

심지어 더 죽였어야 한다는 사람들도 상당했고

이어서 시위를 하던 학생들이 가족들에게 의절당했을 정도

현재도 미군 시위 진압 훈련을 하고 있음

[폭사한센세]

애초에 독립 이후 미군의 주요한 업무중에 하나가 시위 진압이었지
맥아더 장군도 1차대전 전역 군인들이 연금이 제대로 안나와서 시위했을때 기관총으로 진압했던 과거도 있어서
2차대전 안났으면 걍 데모 진압하다 나가리 된 장군이었을 텐데

[팬텀최고]

유탄 발사기로 최루탄 쏘는 거겠지?

[더불어실장석]

아무리 총탄으로 쏴서 진압하는 시위여도 유탄은 초큼....... 시위 해산이 목적이지 살상이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