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큰 조직에서 일해보신 분이나 대형조직 관리해보신 분들은 바로 알 얘기.
저렇게 복잡한 사안에 대한 영형평가는 아무리 짧아도 수개월 이상이고, 예상되는 부작용에 대한 대책까지 수립한 후에 시범적용 하고 나서 계도하면서 본격 시행하는 것임.
그런데 저게 뚝딱 저렇게 퉁쳐서 나왔다?
우리나라 학교, 군대, 병원, 연구원, 기업 등 그 영향받아 업무중지될 것이 천지삐까리로 널려있거든.
일단 시행하고 봐 라고 하고 밀어붙이면 윤석열은 정말 저세상 가서 소주 마셔야 함.
1년 텀 두고 공표하고 시범시행해서 정착시켜도 어려운 걸 저렇게 뚝딱 낸 순간부터 저건 가능한 일이 아니었다.
아, 아니 그렇다고 정치적으로는 된다는 말 아님. 정치적으로도 불가능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직구를 해도 결국 인증 못받으면 못들어 오잖아 그게 금지하고 무슨 차이가 있지? 어짜피 개인이 들여올때 인증받기 힘든데 인증 못받으면 통관이 안되는걸
용산에서 실행하자고 해도 세관같은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할 역량이 전혀 준비가 안되있을게 뻔하지
어, 통관이 안되고 사회 여기저기 문제 뻥뻥 터지겠지. 공공부문 포함해서. 그래도 그걸 유지할 수 있으려면 군대라도 동원해야 할거야. 유지 못한다.
그래서 직구를 해도 결국 인증 못받으면 못들어 오잖아 그게 금지하고 무슨 차이가 있지? 어짜피 개인이 들여올때 인증받기 힘든데 인증 못받으면 통관이 안되는걸
어, 통관이 안되고 사회 여기저기 문제 뻥뻥 터지겠지. 공공부문 포함해서. 그래도 그걸 유지할 수 있으려면 군대라도 동원해야 할거야. 유지 못한다.
용산에서 실행하자고 해도 세관같은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할 역량이 전혀 준비가 안되있을게 뻔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