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정부와 기업들의 RE100 준비 상황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 한국 정부와 RE100 캠페인의 소프트웨어에 대해 매우 건설적인 대화를 나눴다. 한국의 RE100 회원들은 연간 60TWh(테라와트시) 이상의 전기를 사용하며, 이는 한국 전체 전력 수요의 약 10%에 해당한다. 기업들이 RE100에 전념하고 있지만, 에너지를 조달하는 데 많은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 RE100 회원들은 한국이 재생에너지에서 어려운 시장 중 하나라고 한다.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이 재생에너지다. 2040∼2050년에 원자력이 혼합될 수도 있지만 그때까지 기다릴 수는 없다. 가능한 한 빨리 재생에너지를 전력망에 포함하는 전환이 필요하다.
--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원전과 재생에너지의 조화를 어떻게 꾀해야 할까.
▲ 원자력은 건설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비용이 매우 많이 든다. 2040년이 돼서 '해결책은 원자력'이라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원자력만으로는) 2040년까지 탄소를 줄이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의 에너지원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에너지 믹스와 수요를 이해하면서 가능한 한 빠르게 탄소를 줄여야 한다.
-- 원자력이 탄소배출 감소에 도움이 된다고 보는가.
▲ 원자력은 탄소를 줄이는 데 매우 중요한 소스이고, 전 세계적으로 역할을 계속할 것이다. 원전 폐쇄를 주장하기보다는 원전 건설 등에 드는 시간과 비용에 대해 실용적으로 얘기하려고 한다. 본질적으로 앞으로는 원자력의 양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기술들을 배치해야 한다.
-- 한국에서는 정권에 따라 원전과 재생에너지 정책에 대한 접근이 다르다.
▲ 정치보다 기후가 더 큰 문제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영국에서는 기후 문제에 대한 초당적이고 폭넓은 합의가 있었다. 최대한 정치적 이슈와 구분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이해하고, 시장이 어떻게 형성되어야 할지를 생각해야 한다.
세계적 빅테크나 미쿡 대기업들중엔 재생에너지만 쓴 제품을 이용하겠다는 나스닥 거인들이 늘어나는 중인데..
이들은 신재생에너지 천국인 텍사스를 이전하고 있는 중이라고 함..
원전마피아들에 휘둘릴게 아니라 재생에너지는 수출위주 산업을 하는 우리 입장에선 불가피한 선택인데
왜 정치만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웃긴건 갑자기 이번정부와서 재생에너지에 적대적 스탠스 취하면서 국내투자가 많이 위축됐는데 그 빈 자리 중국계 자본 들어와서 차지하는중임 국힘이 친일정권이라고 불러주는것도 되게 후하게 쳐주는거임 그냥 나라팔아먹는데 정신이 나간 애들이야
??? : KC 인증부터 받아!
거꾸로 가는데....
규제 풀면 중국에게 완전 지배당하겠네
그쪽당 전통임. 친일하고 중국에 자산 넘기고. 저런색히들이 영삼옹이 자기당 출신 대통령이라고 왈가발가 하는 것도 가짢고.
거꾸로 가는데....
??? : KC 인증부터 받아!
페로브 상용화전까진 힘둘려나
규제 풀면 중국에게 완전 지배당하겠네
웃긴건 갑자기 이번정부와서 재생에너지에 적대적 스탠스 취하면서 국내투자가 많이 위축됐는데 그 빈 자리 중국계 자본 들어와서 차지하는중임 국힘이 친일정권이라고 불러주는것도 되게 후하게 쳐주는거임 그냥 나라팔아먹는데 정신이 나간 애들이야
Brownrice
그쪽당 전통임. 친일하고 중국에 자산 넘기고. 저런색히들이 영삼옹이 자기당 출신 대통령이라고 왈가발가 하는 것도 가짢고.
지금 중국 태양광이나 터빈이 들어와 중국 자본으로 발전 시설 만들어지는 게 현실. 외화 중국으로 퍼줄 생각인 듯. 친환경이 탄력성 떨어진다 어쩌구 해도 잉여 전기 모아서 수소를 뽑든 ESS에 저장하든 해서 해결 할 문제고 그렇기에 미국도 보조금 주고 관세 쳐서 보호하는 거임. 다른 이야기지만 원자력은 추종운전이 되는 줄 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