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유튜브를 많이 보는대...
유튜버가 영어를 섞어 쓰면 왤케 불편한지...;;;;;
댓글에 이야기는 하지 않지만...
디너 플레닝을 생각 하셔야죠...라던지....
전부 퍼펙트하게 완성됬습니다...라던지...
굳이 영어를 써야하나 하는 부분이 불편한 생각이 들더라...;;;
꼰대가 된건가....;;;
물론 바비큐 바크 혹은 마이야르 처럼 한국어로 표현하기 좀 애매한 경우에는
쓸수 있다 생각하는데...
일상어 까지 영어를 쓰는게 좀.....거슬린다 할까..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는 건가 싶어.....
에궁...
아니 굳이 영어가 아니더라도, 쉽게 풀어서 설명할 수 있는걸 굳이 전문 용어로 쓰는 사람들은 겉멋 들었다고 생각되긴해. 정말 그쪽 업계에서 그 용어가 일상화된 비교육자가 아닌 이상, 교육 목적이라면 청자에 따라 가려서 말 해줬으면 하지
그냥 버릇이구나..생각하면서도 듣는사람에 대한 배려가 없다고는생각함 물론그게 프로느낌나서 좋다는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불호기에 상냥하게 날 배려해주는 쪽을 더 찾아보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