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한미연합훈련 '자유의 방패' (FS) 이튿날부터 전파교란 시도 (konas.net)
[단독] 한미 훈련 때…北, 서해서 'GPS 교란 전파' 수차례 쐈다 | 중앙일보 (joongang.co.kr)
북한조차 GPS 교란을 할 수는 있음. 아직 약해서 그렇지.
러 ‘전자전’ 강화했나… 항공기 GPS 교란에 동유럽 운항 중단도 | 서울신문 (seoul.co.kr)
에스토니아 소프트웨어 회사 센서스Q의 에릭 카니케는 엑스(X·옛 트위터)에 “최근 발트해에서 발생한 GPS 전파 방해의 배후는 적어도 ‘토볼’이라고 불리는 러시아의 비밀 전파방해(EW) 기지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썼다.
워싱턴포스트가 “모스크바의 비밀 무기”라고 부른 토볼은 러시아가 10여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중 하나는 칼리닌그라드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영국 싱크탱크 왕립연합군연구소(RUSI)의 군사 전문가 잭 와틀링 박사는 “러시아가 오랫동안 GPS 전파 방해를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를 괴롭히는 도구로 써 왔다”면서 “칼리닌그라드와 같이 대규모 러시아 군대가 있는 곳은 어디나 GPS 전파 교란 문제가 관찰된다”고 말했다. 발트 3국 내 한 고위 관리는 FT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드론의 잠재적인 공격으로부터 칼리닌그라드를 보호하기 위해 GPS 전파 교란을 활용하고 있다는 것이 한 가지 가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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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뿐 아니라 러시아는 필드에서 쓸 수 있는 저가의 GPS 교란기를 전장에 수없이 꽂아 놓고, JDAM 같은 공대지 폭탄의 명중률을 극단적으로 낮출 수 있었음. 6%
엑스칼리버 같은 자주포 기반의 스마트 포탄의 명중률도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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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러 전쟁은 보듯이 육탄 공격과 참호전이 다시 시작된 구시대적 전쟁처럼 보이지만, 그 이유는 첨단 전자전으로 인해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정밀 폭격이 가능한 무기 체계들이 무력화 되었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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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무기들은 구시대적 무기처럼 보였는데 이러한 전자전 상황에서는 오히려 극단적으로 끌어올린 무기의 효율성과 정밀성으로 인해 지금의 우-러 전장에서 효과를 발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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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놉스키 입자 뿌려진 전장에서는 모빌수트가 효율이 가장 높지. 한국군은 건탱크까진 만들었음.
먼 미래나 그럴 줄 알았는데 교란이 기본인 전장을 볼 줄이야
현재로서는 드론도 전파 교란 한번 걸리면 우수수 떨어져서, 유선 드론이 도입될 정도임.
유사 미노프스키 입자 환경이라. 신기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