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 나와서 서 있는데
어르신이랑 우연히 이야기 하게 됨.
이래가지고 물려날거 같냐고 물으시더라.
그래서 물러나지 않겠습니까? 라고 답하니까.
쫒아내기 어려울 거다.
북한한테 사주해서 소요사태 만들고
계엄령 실행해서 군대로 여기 장악하면 끝이라고 하시면서.
직접 끌어내리는게 답이다 라고 하시더라구
내가
설마 21세기에 계엄령 선포하겠습니까
라고 물으니까.
왜 못하겠냐고 하시는 그 어르신을 보며 기우가 지나치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나중에 계엄령 할려다가 걸려서 접은거 보고
와 소름이 돋았는데.
윤도 급하면 계엄령 선포할듯
윤보다는 나았던 박근혜지만, 계엄을 검토했으나 결국 하지 못했다 라고 읽어야 맞음. 그 연장선에서 지금을 보면 됨.
그 때 나도 그 생각한 적 있었는데. 누구 딸 아니랄까 봐 그딴 짓 하는거 아닐까 싶었던 적이 있었음. 나중에 진짜 그럴 생각이 있었다는거 알고 역시나 했음. 빈대개새 끼도 가능성 있을 듯.
윤보다는 나았던 박근혜지만, 계엄을 검토했으나 결국 하지 못했다 라고 읽어야 맞음. 그 연장선에서 지금을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