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퇴사 맘먹고 있었을즈음 술자리서
재밌는 이야기 들음
자긴 여기대표이사 조카래... ㅋㅋ
그 전에 회사 간부들 졸래 깠었는데 다 이해한대 ㅋㅋㅋㅋ
그뒤론 퇴사때 까진 그 사람한텐 불만 이야기 안함
거의 퇴사 맘먹고 있었을즈음 술자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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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긴 여기대표이사 조카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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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내부첩자구만 ㅋㅋㅋ
ㅋㅋㅋ 내부첩자구만 ㅋㅋㅋ
과연 그간 깠던게 대표이사한테 보고가 되었는지 아닌지는 아직도 의문임 그 사람은 차분하게 이야긴 잘 들어주던 사람이였거든 맞장구도 쳐주고
같이 일할 정도면 보통사이가 아니겠지. 아마 사람 특정해서 이야기하진 않아도 불만사항같은건 이야기 했을 가능성은 높을듯???
불만 가진 사람이 나만 있었던거도 아니고 개발팀 디자인팀 전반적으로 다 그럈음 그중 몇은 퇴사 선언 그룹이였고 그중에 나도 포함
세상에 믿을 인간 없다 ㄷㄷ
낄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