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네때야.
세월호 참사로 무능함이 드러나고 그외 여러가지 실책이 겹치게 되면서
공주마마가 정치적으로 나락으로 가니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이 든거지.
그래서 들고온 논리가 놀러가다 죽었는데 보상금이 얼마고 추모를 해야 하냐 이런거였지.
보상금이 얼마다도 예전 참사때도 안나온건 아니지만 세월호를 깃점으로 해서 이게 가장 크게 부각되기 시작했지.
그 정도 받았으면 된거 아니냐라는 여론을 만든거지.
거기다 웃긴건 천안함 참사를 끌고 온거야.
천안함 참사 희생자들은 얼마를 받았는데 세월호는 놀러가다 죽었는데 더 받았다라는 비교식 여론을 만들었지.
그럼 천안함 참사 희생자들한테 더 해줬어야지. 해주지도 않아놓고 그런 얘기를 하는지도 웃긴거고.
세월호 참사 터지기 전까지 천안함은 사실 지들도 모르쇠하고 있었잖아. 참사 터졌을 때만 말만 하더니 뭐 해줬냐? 그 생존장병대푠가도 우리한테 대우를 해준건 문재인정부였다고 했지. 당시 천안함 참사 때 민주당 계열 애들이 헛소리한거야 마음에 안들더라도 참사자에 대해서 예우를 해준건 문재인정부였다는거지.
그냥 천안함 참사 전사자나 생존자들은 그냥 세월호 참사 부정적인 인식을 만드는데 이용을 당한거지. 대우가 나아진것도 아니고.
결국 이게 하나의 방법론이 된거야. 수꼴정권을 위협하는 참사가 나타나면 놀다 죽은 애들을 왜 추모하고 조사를 해야되냐 낭비다라는 식의 비아냥여론을 만드는거지.
거기다 아니꼬운거야. 자기는 방구석 엠생인데 저 밝디밝은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부럽다를 넘어 불행했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되니까 너무 좋은거야. 그러니까 놀다 죽었는데 왜 추모하냐느니
돈도 왜 받냐? 이런 얘기를 서슴없이 하는거지.
정작 저색기들 천안함 참사가 각종 그런류 참사 때 희생자나 생존자에 대한 예우를 더 올리라는 얘기는 안한다. 다시말해 자신들의 논리를 위해 희생를 이용만 하는거야.
ㄹㅇ 술 먹고 놀다가 죽은 한강의대생에는 광분하던 그들
세월호 참사때 놀러갔다 뒤졌다는 것들은 뭐... 수학여행 가기 싫다고 수업하고 싶다 그러면 수업하고 그랬나봐??수학여행 안간다고 교무실에 불려간적 없나봐...ㅅㅂ..
ㄹㅇ 술 먹고 놀다가 죽은 한강의대생에는 광분하던 그들
세월호 참사때 놀러갔다 뒤졌다는 것들은 뭐... 수학여행 가기 싫다고 수업하고 싶다 그러면 수업하고 그랬나봐??수학여행 안간다고 교무실에 불려간적 없나봐...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