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는 거의 복귀함
전공의야 군대도 안간 새파란 애기들이니 아직도 뻗대고 있긴한데
전문의랑 펠로우들은 나이랑 가족 생각하면 더 드러누울수가 없으니
빅5 병원 환자수가 이전의 80퍼 수준으로 회복함
큰수술은 일정이 약간 밀리겠지만 대부분의 환자는 소화가능한 정도
전문의는 거의 복귀함
전공의야 군대도 안간 새파란 애기들이니 아직도 뻗대고 있긴한데
전문의랑 펠로우들은 나이랑 가족 생각하면 더 드러누울수가 없으니
빅5 병원 환자수가 이전의 80퍼 수준으로 회복함
큰수술은 일정이 약간 밀리겠지만 대부분의 환자는 소화가능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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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막을 알고 보면 또 다름. PA 간호사가 레지던트 역할의 일부분을 맡고, 나이 많은 전문의들만 남아 있음. 젊은 전문의들은 수련 병원보다 연봉 좋은 곳(2차병원, 혹은 전문 수술 병원)으로 이미 떠났고, 펠로우들은 여영부영하다가 다시 복귀 중. 사실 펠로우들은 2월 말까지 계약이니까 계약 연장안하고 추이를 보고 있다가 재계약 한 것이라 파업 차제를 한 적도 없음. 정확하게 말하면 전공의 파업 사태는 여전히 지속중이며, 병원의 시스템이 바뀌면서 수련 병원의 의료 시스템이 조금씩 돌아가는 중. 2차 병원은 반사 이익으로 엄청나게 재정건전성이 좋아졌으며, 젊은 전문의들 수혈로 진료의 질 또한 올라감. 대형 수련 병원은 환자를 많이 볼 수 없는 상황이니, 어려운 환자들만 리퍼 받아서 보고 있음. 일차-이차-삼차 병원의 환자 연계와 흐름이 매우 좋아짐.
예전같으면 다들 경상대나 부산대, 아님 버스타고 서울로 쐈을 환자들이 동네안 병원에서 진료/수술 결정을 한다는 상황자체가... 사람들 인식이 바뀐 느낌이 강하게 듦.
의사 정원수 늘리는 거야 당연히 찬반이 있을 수 있지만 미X놈이 하루아침에 그냥 2천명을 늘린다고 하는데 어느 직군인들 네 그렇습니다. 하겠어! 택시를 2천명 늘린다고 해봐라, 당장 용산앞에 차도 막히지
의사 정원수 늘리는 거야 당연히 찬반이 있을 수 있지만 미X놈이 하루아침에 그냥 2천명을 늘린다고 하는데 어느 직군인들 네 그렇습니다. 하겠어! 택시를 2천명 늘린다고 해봐라, 당장 용산앞에 차도 막히지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바로 딱 이 말임.
내막을 알고 보면 또 다름. PA 간호사가 레지던트 역할의 일부분을 맡고, 나이 많은 전문의들만 남아 있음. 젊은 전문의들은 수련 병원보다 연봉 좋은 곳(2차병원, 혹은 전문 수술 병원)으로 이미 떠났고, 펠로우들은 여영부영하다가 다시 복귀 중. 사실 펠로우들은 2월 말까지 계약이니까 계약 연장안하고 추이를 보고 있다가 재계약 한 것이라 파업 차제를 한 적도 없음. 정확하게 말하면 전공의 파업 사태는 여전히 지속중이며, 병원의 시스템이 바뀌면서 수련 병원의 의료 시스템이 조금씩 돌아가는 중. 2차 병원은 반사 이익으로 엄청나게 재정건전성이 좋아졌으며, 젊은 전문의들 수혈로 진료의 질 또한 올라감. 대형 수련 병원은 환자를 많이 볼 수 없는 상황이니, 어려운 환자들만 리퍼 받아서 보고 있음. 일차-이차-삼차 병원의 환자 연계와 흐름이 매우 좋아짐.
어느쪾이든 기존의 대형병원들의 폐해도 파해쳐지고 선순환되는거 아닐까싶고... 간호사법만 개정되면 좋은데
지금 내가 입원해있는 병원도 현재 전입원실 풀가동중이고. 담당샘은 매번 회진도시는게 대단하시다고 느낄 정도로 외래, 시술, 수술 풀스케줄로 잡혀계심. 나 입원한 첫주까지만해도 내가 있는 병동층에, 나 포함 두명입원인데... 10개병실 중 하나빼고 풀. 다른 층도 상황 비슷함. 특실 몇 개 빼면 전 병실 풀이라더라.
범죄혐의로재판중인이재명
예전같으면 다들 경상대나 부산대, 아님 버스타고 서울로 쐈을 환자들이 동네안 병원에서 진료/수술 결정을 한다는 상황자체가... 사람들 인식이 바뀐 느낌이 강하게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