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공기업 채권 발행이 많아서 적자가 많을경우

[옥토패스재밌어요]

IMF직행 코스임.

가끔 보면 한전이나 가스공사 적자가 당연하다 공기업이니 적자는 나라에서 보전한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나라에서 적자를 보전해주는건 결국 나라에서 그 부채가 국민세금으로 매꿔지는건데

그게 누적되면 세금을 다른데 쓸 능력 없이 빚만 갚아야함.

한국 세수는 500조가 안되는데 공공 채무까지 하면 부채율이 300%가 넘음

이 상태가 지속되면 오히려 공기업민영화가 가속될 것이라고 생각함.

[로제누스]

발전회사들을 공영화해서 적자를 줄여야지

[이힣유홓]

뭔 이딴 ㅂㅅ같은 소리를 맞지도 않는 그래프까지 갖고와서 나불대고 앉앙ㅆ냐 얘는 ㅋㅋㅋ

[옥토패스재밌어요]

정부자료인데

[이힣유홓]

ㅋㅋㅋ 국가부채 비율이 정부자료인데 뭐 어쩌라는 건데

저거 가지고 공기업 효율화같은 소리가 먹히면 일본은 국가라도 민영화했겠다 ㅋ

[이힣유홓]

저기 가스니 전기니 인프라 유지할 돈을 부동산값 받치는데 다 써놓고 돈없다고 공기업효율화같은 소리를 하는 걸 정부자료 들고왔다고 인정해주기엔 좀 많이 그렇지 않겠음? ㅋ

[옥토패스재밌어요]

저 부채가 공공기관 부채라고 써있잖아 정부 직접빚이 아니라.

[옥토패스재밌어요]

그리고 연도 보면 부동산 부채가 아닌거 알잖음. 코로나 때 빚이 저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