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직장다니면서 느낀게
위 아래 구분 없이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극한으로 치단 느낌임
결혼부터 해서 출산까지 의무가 아닌 선택의 영역으로 바뀐지 오래고
나라 국정 운영하는 정치인놈들 보면
대놓고 자기들 이권 챙기기 바쁨
그 와중에 개딸처럼
무지성 광신도가 늘어난 건 덤이고
사회 살기도 빡빡한데
남에게 양보하면 자기가 지고들어간다는 인식이
사회 전반적으로 고착화된거 같아서
슬프네
요즘 직장다니면서 느낀게
위 아래 구분 없이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극한으로 치단 느낌임
결혼부터 해서 출산까지 의무가 아닌 선택의 영역으로 바뀐지 오래고
나라 국정 운영하는 정치인놈들 보면
대놓고 자기들 이권 챙기기 바쁨
그 와중에 개딸처럼
무지성 광신도가 늘어난 건 덤이고
사회 살기도 빡빡한데
남에게 양보하면 자기가 지고들어간다는 인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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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좀 당황했던 건 결혼 안할 사람은 비혼 휴가 달라는 거. 그럼 비혼휴가 썼다가 나중에 결혼하면 결혼휴가 안받나? 아니면 받고 연차 차감하나? 그리고 비혼상태 유지하면 뭐 비혼휴가는 이직할때마다 쓰는건가? 등등 여러 혼선 및 악용사례들이 줄줄 떠올랐음.
아무도 믿을 사람, 체제, 국가, 종교 없으니 개인주의 일 수 밖에
개인적으로 좀 당황했던 건 결혼 안할 사람은 비혼 휴가 달라는 거. 그럼 비혼휴가 썼다가 나중에 결혼하면 결혼휴가 안받나? 아니면 받고 연차 차감하나? 그리고 비혼상태 유지하면 뭐 비혼휴가는 이직할때마다 쓰는건가? 등등 여러 혼선 및 악용사례들이 줄줄 떠올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