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1인당 gdp는 달러환산이기 때문에
일본 1인당 gdp 하락은 엔저때문이 맞습니다
문제는 그 말에 담긴 뉘앙스가 상당히 미묘합니다
일단 한국 1인당 gdp가 오르면
환율때문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1인당 gdp가 내려가면 성장률때문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일본은 정반대입니다
일본 1인당 gdp가 오르면
성장률때문이고
내려가면 환율때문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대체 이 해괴한 논리는 뭘까요
일단 원화 엔화 모두 가치가 하락한 상태입니다
현재 엔저 원저입니다
그리고 화폐가치를 국가경제와 분리시키는
사람들이 많은데
화폐가치는 현재 그 국가의 현주소입니다
따라서 저는 '환율때문'이란 말이 상당히 거슬립니다
당연히 환율때문이죠 환율이 그 국가의 경제체력을
보여주는거니까요 근데 환율때문이라는 말의 뉘앙스는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저는 자국비하 뉘앙스가 깔려있다고 봅니다
유럽국가들 지금 1인당 gdp가 갑자기 올랐는데
성장률은 개판입니다 유로화 가치 상승이 원인이죠
근데 뉴스나 여론은 유로화 가치가 아닌 꼭 다른 얘기만
하더라구요
우리나라 1인당 gdp가 오르면 환율때문이고
일본 서구유럽 1인당 gdp가 오르면 환율이 아닌
다른 이유를 찾습니다
엔저가 2년 넘게 지속되고 있으면
그게 뉴노멀인겁니다
일본이란 나라가 자국화폐가치를
자기들 맘대로 조절할 능력이 있고
지금 엔저도 의도한거라고 보시나요?
지금의 엔저는 일본정부의 의도를
한참 벗어난 상태입니다
그리고 지금 달러제외 모든 화폐가치가
하락한 상태이고 일본이 좀 과도하게 반응하고 있는겁니다
그리고 엔화 가치가 오르면 원화 가치도 같이 오르는게
요즘 그래프입니다
엔화 가치가 오를 일도 없어보이지만 만약 오른다면
원화도 같이 오른다는 겁니다
왜냐면 지금 전세계 화폐 가치는 미국 경제에 의해
연동중이거든요
환율로 나락은 동반으로 갔는데 일본만 환율 나락같다고 빼액되는 논리지
현 엔화는 갓직히 미국 연준과 엮어서 분석하는게 맞지. 근데 의도한것 맞긴 맞음. 근데 그게 미국이 의도한것임. 일본이 엔저 잡는다고 나서는 순간 미국채가 ㅄ이 되니깐.
뭐 일본이 예상못하긴 했는데 예상했다들 딱히 바뀔건 없음. 옐런이 엔화 개입하면 뒤진다 엄포 둘 정도니깐.
내 기억으로 미국이 금리올리면서 전세계가 그거 따라서 많이 올리거나 적게 올리거나 했는데 일본은 가진 부채가 워낙 많아서 금리를 못올리니 엔저가 왔던가 머 그랬던 걸로 기억하는데 근데 일본은 거의 20년전부터 엔고를 벗어나지 못해 발버둥 치던 상황이라 엔저 오니깐 이대로 가! 한게 지금이라고 말야
환율로 나락은 동반으로 갔는데 일본만 환율 나락같다고 빼액되는 논리지
그쵸 지금 엔화가 오버슈팅인거지 전세계 모든 화폐가 하락했습니다 저는 일본에만 엔저때문이란 논리를 적용하는게 어이없네요
현 엔화는 갓직히 미국 연준과 엮어서 분석하는게 맞지. 근데 의도한것 맞긴 맞음. 근데 그게 미국이 의도한것임. 일본이 엔저 잡는다고 나서는 순간 미국채가 ㅄ이 되니깐.
의도한건 맞는데 156엔까지 의도한건 아님 지금은 분명 과도하게 반응하는거임
그게 일본도 환율 잡을거라고 55조 어치 달라를 태웠는데 잡힌게 5엔수준이 안된다는 것 같더라 금리을 올리자니 일본 정부 부채가 확올라서 똥구멍 찢어지는 중
니어 니어
뭐 일본이 예상못하긴 했는데 예상했다들 딱히 바뀔건 없음. 옐런이 엔화 개입하면 뒤진다 엄포 둘 정도니깐.
내 기억으로 미국이 금리올리면서 전세계가 그거 따라서 많이 올리거나 적게 올리거나 했는데 일본은 가진 부채가 워낙 많아서 금리를 못올리니 엔저가 왔던가 머 그랬던 걸로 기억하는데 근데 일본은 거의 20년전부터 엔고를 벗어나지 못해 발버둥 치던 상황이라 엔저 오니깐 이대로 가! 한게 지금이라고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