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건에서 아이들의 잘못도 있을 수 있겠지만...
저런 복마전에서 각자의 이권을 놓고 머리쓰고 계산속 돌린 어들들에 비하면, 아이들에겐 이 건으로 잘못에 대한 책임 지라는 것이 좀 잔인하다는 생각이 들어.
저 건에서 중심잡고 원칙만 보고 제대로 된 결정을 할 기회 자체를 박탈당한 것 같아서.
어른들의 일은, 제발 어른들이 온전하게 책임지는 세상이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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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하다 생각 들다가도 어차피 데뷔하자마자 다 갚고 돈 많이 벌던 그룹 아닌가? 싶어서 누가 누굴 걱정하는건가 싶어서 신경 안쓰게 됨...
이 마당에선 아일릿 멤버들 부모님들이 빡쳐도 인정함(.........)
식견가진 사람이 단한명만 부모중 있었다면 이사태까지 안왔음 근데 지금 꼴보니 그냥 끝남 뉴진스 이번 앨범 폭망으로 이제 명분은 더더욱 하이브에게 갈 수 밖에 없고 초조해진 상황임 그짝 부모와 멤버들은
욕심이 문제야
뭐 근데 반푼이에 이어 두번째로 보고나니.. 쩐주가 얼마나 제대로 되었는가, 유닛의 파급 규모가 얼마나 차이 났는가 ..따위 같은 거 굳이 따져 생각할 가치가 있나 싶을만큼 버는, 벌 애들이라 '어차피 남일' 하고 '둘다 같은 거 아닌가?' 정도로 밖에 안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지ㅎ
불쌍하다 생각 들다가도 어차피 데뷔하자마자 다 갚고 돈 많이 벌던 그룹 아닌가? 싶어서 누가 누굴 걱정하는건가 싶어서 신경 안쓰게 됨...
이 마당에선 아일릿 멤버들 부모님들이 빡쳐도 인정함(.........)
식견가진 사람이 단한명만 부모중 있었다면 이사태까지 안왔음 근데 지금 꼴보니 그냥 끝남 뉴진스 이번 앨범 폭망으로 이제 명분은 더더욱 하이브에게 갈 수 밖에 없고 초조해진 상황임 그짝 부모와 멤버들은
피프티 보고도 그런 식이니 딱히 동정은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