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거참 미친 년놈들 여전하긴 하네

[강남핵발전소]

나때는 과장 섞어서 훈련병들 다칠세라 못하겠으면 제깍제깍 열외시켜주고 그랬는데 (2010년대)

저 여자는 지금이 80년대 인줄 아나.

[M.A. Kim]

우리도 훈병은 부상입는다고 공놀이도 못하게 함

[곳도만]

라떼는 32도 넘으면 훈련 금지였는데 온도계를 선풍기 앞에 그늘에 놔두고 우리는 굴리긴 했지만..
글 읽어보니 ㅅㅂ 저 정도는 아니었음..중대장 뛰어 댕기며 애들 소금 찍어 먹이고, 오이 먹이고, 물 먹이고
그 정도까지는 했는데 ㅎㄷㄷㄷ 하네 군장 들쳐메고 몇시간을 굴렸다는 건..

[아하하하핳]

지금은 사라진 사단인데 ..
그 때도 저 때랑 비슷하게 굴렸던 걸로
기억함. 애 허리 아파가지고 뒤질 거 같은데
뺑끼친다고 하면서 말이지 ..
ㅅㅂ 색히들 ...

[강남핵발전소]

오히려 뺑끼치는거 알아도 손도 못대던게 내가 기억하던 훈련 시설 모습이었는데

[아하하하핳]

내가 나온 사단 신교대 수료식 전에
마음의 편지로 조교들이 했던 가혹행위 찔렀더니
역으로 훈련병 찾아서 족친 색히들임.
그 조교색히 얼굴 지금도 안 까먹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