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땐 나도 정말 빠릿빠릿했는뎅
요즘은 예전같지 않아.
현람이라는 사활책은 부단앵이나 현현기경처럼
마냥 작위적이고 난해하기만 하지 않고
어린 학생들 기재를 가늠할 때 쓰일 만큼
고전사활집 중에선 그나마 볼 만한 책인뎅
유투브로 다시 풀어보니까 전혀 모르겠당.
어렸을 때 바둑학원에서 풀어봤던 문제들일텐뎅
영 기억이 안 나.
궁도가 넓은 사활은 아예 첫 수부터 막히넹.
바둑은 행복하자고 두는 건뎅 이렇게 고통스러울 수가.
역시 바둑공부는 기보가 최고야,항상 즐거워.
사활은 관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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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개허접
어릴땐 뇌가 빠릿빠릿 연산하고있다 라는 느낌인데 나이들면 이해력으로 인한 폭이 넓어지는 느낌?
나도 왕년에는 스타, 위닝 pc방 챔피언 이였다고
저도 승단해야죠,선생님. 언제까지 중단자로 괄시받을 순 없어요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이젠정말운동뿐이야
한큐로 나와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이젠정말운동뿐이야
무게 개허접
삭제된 댓글입니다.
Rachmaninoff
두리뭉실하게 모양은 옛날에 본 거 같거든ㅋㅋㅋ 근데 맥점이 안 보여.
초딩 밑 박
제가 초딩 땐 날아다녔습니당!
항상 새로운 짤 들고와줘서 고마워ㅋㅋㅋㅋ
아라시 박
알았엉ㅋㅋㅋㅋㅋㅋ
어릴땐 뇌가 빠릿빠릿 연산하고있다 라는 느낌인데 나이들면 이해력으로 인한 폭이 넓어지는 느낌?
그건 통찰력이 상승한 거잖앙. 난 멍청해진 거 같아...
데이트 계속하면 좋아질거야!!
세상에 고마워. 나만 믿으라고!
나도 왕년에는 스타, 위닝 pc방 챔피언 이였다고
나는 스타처럼 뭔가 신체적인? 능력이 필요한 게임은 다 못 했엉. 부럽다.
어르신
한큐로 나와ㅋㅋㅋㅋ 세상 쓴 맛을 가르쳐 줄게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優しい男
신진서 사범님 대국 진행이 느려서 잠깐 풀어볼까 했는뎅 괜히 스트레스만 받넹ㅋㅋㅋㅋ
사활은 비추야. 바둑을 재미붙이려면 역시 기보를 보는 게 최고 같앙.
삭제된 댓글입니다.
백화혼란
그 차 하루 몰아봤습니당. 너무 쫄아서 목에 담이 다 왔어요.
염불보단 잿밥(기사님들)에 관심이 많으니
잠깐 여흥으로 간단하게 사활이나 풀려고 했는뎅ㅋㅋㅋㅋ 완전 스트레스 받아서 관뒀엉.
음, 그러면... 이제 '한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수능의 길'로 입문!
공부만이 살 길이야! 어서 공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