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대대장 여군에게 인기쟁이 장병들 상담잘해줌
본인 마지막행군할때도 대대행군 왔다갔다하면서 장병들 격려해줌
두번째대대장 약간의 에프엠기질이있는데 김관진의 전투형군대 육성때 내다리보더니 걸으라고하던 하사 혼내고 나한테는 니가 왜여기있냐 가서 cctv하라고
ㅡㅡ.... cctv하면서 웃긴얘기해줘서그런가 전역인사로 아들아 고생했다하길래 울었음
그러면서 웃으면서 한30분이야기하고나온뜻??
첫번째 중대장 육사출신이고 진급욕심내서 따른부대전근까지 개힘듬 왜타중대일까지 우리가함
ㅡㅡ 중대부조리때 지전출간다고 안온씹새끼
두번째 중대장 쿨함 니들이 힘들면 쫌쉬다하지 이런식
다만 화나면개무서움 폭파준비때 내밑후임들 웃통벗고 쫓아오길래 니들 맞선임들은 옷도안벗고일하는데
니들 나한테 허락받았냐고 극대노 제일 무서웠던건
이등병 캠프간놈이 준장한테 찔러서 개빡친거
밤에 나랑선임이 위로하느라 힘들었고 내가 혹한기시작날에 전역했는데 그동안진짜 얘들 가르치느라 고생햇다고 중대장님이랑 보급관님이 케이크주더라
지금도 연락하고지냄ㅋㅋ
글쓴이가 은근히 인격자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