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에선 사건사고사례를 항상 익명으로 처리해서 전군에 통지함.
유사사고 예방을 위해서 뿌린다..
근데 이걸 관리하는 부서에서도 정치성향별로 나뉜 집단이 있을테고..
물론 표면적으론 정치색을 드러내지는 않을거고..
현정부에 불만이 많은 집단이 해당 정보를 취득시 파급효과가 클 사건사고사례를
언론에 던져주면 불가능한 최근 상황은 아님
내가 군사경찰 수사과에 있어서 기억하는 내용은 군대내 보고체계 시스템에
사건사고사례가 매일 몇건씩 올라옴.. 월로 합치면 건수 꽤 된다..
그 중에 민간 언론에 노출되는 사례를 손에 꼽는 정도라고 보면 된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