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 스트레스란
해결이 가능한가 아닌가가 핵심임
해결이 불가능하면 피하는거고
해결이 가능하면 뛰어드는거고
중요한건 객관적인 문제의 크기가 아님
개인에게 해결 가능한가가 중요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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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벌이로 4인 가족을 먹여살리던 시대가 내가 먹고싶은 밥 하나 먹지 말라는 시대가 됨
노력에 대한 보상이 창렬한 시대
삶은 고통이라고 2500년전에 이미 말한 남자가 있잖아
성장치만 비교해봐도 90년대 이전엔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존재했음
그래서 구세대들 존나 스트레스 받은거 애한테 풀었지
과거의 힘듦을 통해 현대 개인이 받는 스트레스를 부정하는 시도도 스트레스임
대한민국의 특수성이 거기에 있음 금전적보상도 짜지만 정서적 보상은 그보다 박함
삶은 고통이라고 2500년전에 이미 말한 남자가 있잖아
해결 가능한 고통인가 아닌가가 중요하지 오죽하면 식욕도 딸딸이로 해결할수 있으면 좋겠간 이야기를 했겠어?
외벌이로 4인 가족을 먹여살리던 시대가 내가 먹고싶은 밥 하나 먹지 말라는 시대가 됨
언제나 그렇듯 스트레스는 객관적 조건이 아니라 주관적인 인식이 결정함 스트레스를 객관화시키겠다는 발상이 놀랍다
전형적인 물타기
과거의 힘듦을 통해 현대 개인이 받는 스트레스를 부정하는 시도도 스트레스임
옛날이면 스트레스의 원인을 물리적으로 제거했을 (?) 대충 호랑이 담배피던?
그게 인간에 각인된 본능적 폭력성이야 본능적 폭력에 이유가 없으려고
성장치만 비교해봐도 90년대 이전엔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존재했음
ㅇㅇ 인간의 스트레스를 정당화해주는건 보상이지
그래서 구세대들 존나 스트레스 받은거 애한테 풀었지
놀랍게도 인간은 스트레스를 받은 대상이 아닌 다른 것을 통해서도 해소할수 있거든
노력에 대한 보상이 창렬한 시대
대한민국의 특수성이 거기에 있음 금전적보상도 짜지만 정서적 보상은 그보다 박함
위로는커녕 노오력이 부족하다 이 ㅈㄹ하는거 보면 입을 재봉틀로 박고 싶거든요
노력의 보상은 짠데 치트키(사기)는 엄청나게 후함
사회 구조적인 원인이 큼
구조도 구조지만 인식도 문제
옛날에도 스트레스 많있던 거 사실이고, 지금도 많은 게 사실이 정서적 지원이나 이런 건 오히려 지금이 더 많음 달라진 건 자라온 환경이나 양육 방식과 실제로 어른이 되어 살아가는데서 오는 격차에 있다고 봄 사람이 노동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아도 적절한 보상이 있으면 또 살아가게 되는데, 요즘엔 그 강화도 없거나 적고 강화의 역치도 높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