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남쪽은 황달로 시작해서 노누체로 시끌하다가 진정된 분위기네

[까무로]

MB와 국정원의 작품이 참 오래도 간다

아니, 적어도 나 뒤지기 전까진 끝나진 않을 듯

노무현 비하하는 유튜브 영상은 여전히 게시되고 있고

일베는 고사하고 DC의 여러 갤러리들은 대놓고 노통을 비하하는 사진과 글을 올려도 아무런 제재 없이 운영되고 있고

젊은이들은 그런 디씨나 디씨 성향의 인방, 유튜브를 보면서 노누체 말투를 따라하고

이젠 그냥 답이 없어보이긴 해

노재는 뭐 기대도 안 되고..

그럴리는 없겠지만 노재에서 이제라도 뭐 한다고 되겠냐

애초에 처음부터 칼같이 대응을 했어야 했는데..

[리모난]

노재는 걍 일자리인듯

[Pink Corps]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국립문화원과 함께 노누체 방지 책 제작? 노재 트럭시위? 노재 대표가 되서 노누체 대응으로 방침 변경?

[Pink Corps]

국립국어원과 경북문화원 ㅈㅅ

[까무로]

사실 이런건 시민보단 정치인이 팔 걷고 나서줘야 하는데
일단은 민ㅈ당 꼬라지가 그 꼬라지니 우리 같은 일반 시민이 뭘 하려고 해도 막막하긴 해

[라비아타는 사랑입니다]

황희두랑 민ㅈ당이 거기대응할거란기대는 진작에 접었고 솔직히 문화원이랑 책자만들거나 캠패인하는게 빠르긴할거같습니다 그래야 사람들이 노재비판해야 거도 움직이거나할듯요

[Baker.st.221B]

솔직히 이제와서 막는다해도 안 막아질듯 이제는 거의 밈처럼 소비되고 있는거 같음

[Baker.st.221B]

개답답한 상황

[까무로]

대다수가 거리낌 없이 노누체를 쓰고 있어서 이제 와서 막는 건 불가능이라고 생각해
깨시민들이라도 들고 일어서야 할텐데
북요괴들도 알겠지만 노누체는 사투리라는 보호막이 있어서 직접적으로 걸러내기가 너무 힘들다는 게 현실이니까..

[파라볼라노이]

이제는 막을 수도 없는 지경이라...

급식이 같다고 무시하는 쪽으로 대응해야 할꺼 같음

[아1나3사2기4]

인기만큼 그런게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