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를 할거면 사과를 하고, 싸울거면 싸우던가.
먼저 이재명이 써제낀 저 길고 긴 비잡문 해석부터 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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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너네들 귀에 그렇게 들렸다면 거 뭐 유감이긴 한데, 내가 손을 들어 달을 가리키는데 니들은 왜 손가락을 보고 처앉았냐?
내가 좀 안쓰는 표현을 자의적으로 바꿔쓰긴 했는데, 그게 뭐 잘못임?
손석희가 와치독이라 하는 건 괜찮고 내가 애완견이라 하면 안됨?
아니 생각해봐, 그지같잖아.
내가 거지같이 말해도 니들이 제대로 알아처먹으면 될 일인데, 거 말이 많아?
예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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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썼다는 저 잡문은 자기 주장은 틀리지 않다는 전제를 깔아놓고 그 말을 들은 사람들의 해석이 문제라는 말을 하는 것임.
시건방지고 비논리적이며 상대 폄하적인데다 특정 조리돌림까지 아주 개차반 같은 글의 정석 같은 비문임.
읽고나서 저렇게 불쾌하고 더러운 기분이 드는 글 쓰는 것도 능력이다.
난 친구비 받아먹었을땐 언제고..이제 돈 떨어지니 편 안들어준다고..하는 소리라 여겼었슴..ㅋㅋㅋ
저런 걸 보고 우리 조상님들은 ㅅㅂ졸라 쌩양아치 색기구만 이라고 했다.
난 친구비 받아먹었을땐 언제고..이제 돈 떨어지니 편 안들어준다고..하는 소리라 여겼었슴..ㅋㅋㅋ
저런 걸 보고 우리 조상님들은 ㅅㅂ졸라 쌩양아치 색기구만 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