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육 관련 외노자 차등 임금 저거 결말 예상해본다.

[D.D.M]

곧 있어 아이 내버리고 대탈주한 외노자들 때문에 학부모들 민심 개꼴박고 정부가 다급히 보완조치 후 재검토하겠다며 무산시킴.

계절노동자들 한국에 입국하면 대탈주 하는거 알면서도 일손이 부족하니깐 계속 받아들이는거지

보육 사업까지 그짓하면 학부모들이 참을 이유가 없거든.

 시범 사업이 곧 마지막 사업이 될걸.

[Pieha]

무엇보다 외국인한테 애 맡길 부모 없음. 나같아도 불안해 죽겠는데 미쳤다고..

[D.D.M]

있긴 있음. 부모에게 맡길수 없을땐 연변족 이모에게 맡기긴 하는데 대신 이 사람들은 비싸게 돈을 주니깐 맡길수 있는거고. 최저임금보다 못 주면 그냥 애 버리고 탈주함.

[Pieha]

헐 ㄷㄷㄷㄷㄷ 하긴 최저임금보다 못주면 나같아도 탈주할거 같기는 함.

[베네치아의 약물상인]

들고 탈주할 수도 있지않을까

[D.D.M]

지금 연변족도 이제 없어서 외노자 보모도 들여오긴 해야하는데 저런 식으로 들여오면 백퍼 난리남.

[Pieha]

ㅇㅇ 난리나지.

[D.D.M]

계절노동자들 탈주하는거 보니깐 대부분 공장가더라.

[Pieha]

화장품 공장같은데에서는 연변 사람들보다는 태국 사람들이 많더라

[D.D.M]

연변부터가 한국보다 더 심한 저출산임. 애네들도 이제 사람이 없어.

[Pieha]

맞아맞아. 건설 현장에서도 연변 사람들이 중간 관리자들이 많은데 그 밑에 사람들은 많이 줄었음. 그 자리를 요즘에 고려인들, 카자흐스탄 사람들, 몽골 사람들, 키르기즈스탄 사람들이 메꾸고 있음. 특히 알폼에서는 반장이 연변 사람이고, 그 밑의 사람들은 고려인,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사람들이여. 돈 벌만큼 번 연변 사람들은 벌써 영주권따고 귀화신청도 하고 있음

[쉐파뜨 커맨더]

애보는걸 최저임금보다 못받는 사람들한테 누가 맡기냐고 ㅋㅋㅋ

[Salmaiakki]

ㄹㅇ

[협치빌런]

일단 부모들이 외국인한테 애를 안맡김 자격증 뭐뭐 있나 대학 어디 나왔냐로 지랄하는게 보육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