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정신 차릴거 같지 않다
[사회] 박세리 아버지 "내가 아버지니깐 나서서 할수 있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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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애를 그렇게 키웠다 이거지... 근데... 그걸 견뎌낸게 더 대단한거 아닌가... 자기 손 떠난 이후로 그만큼 스스로 큰거고... 그런건 하나도 인정 못하지
이제 본인 힘으로 빚도 갚고 일도 해서 먹고 살아야지
포식자 유형 같구만
내 덕이 아니였으면 자식세끼 이정도로 못컸다라고들 하는데... 양육의 의무를 부모의 은혜로 멋대로 치환해 한계를 넘어 상환받을려는 가정을 대부업체로 만든 자의 악덕추심 가스라이팅짓 아닌가.
지가 애를 그렇게 키웠다 이거지... 근데... 그걸 견뎌낸게 더 대단한거 아닌가... 자기 손 떠난 이후로 그만큼 스스로 큰거고... 그런건 하나도 인정 못하지
이제 본인 힘으로 빚도 갚고 일도 해서 먹고 살아야지
포식자 유형 같구만
기가차네 ㅎㅎ
내 덕이 아니였으면 자식세끼 이정도로 못컸다라고들 하는데... 양육의 의무를 부모의 은혜로 멋대로 치환해 한계를 넘어 상환받을려는 가정을 대부업체로 만든 자의 악덕추심 가스라이팅짓 아닌가.
자식은 키우는 게 아니라 자식이 커주는거다
저거는 한 번 뒤집어버려야지 안 된다
부모가 자식을 소유물 정도로 인식하면 뭐든 그들을 위해서 해도된다고 생각함 내꺼니까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