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요하게 보는 건 후보가 그래서 누구냐는 건데
아직 이것에 정보를 모르는 상황에선 당혹스러울 수 밖에 없음
물론 후보가 누구든 이제 권당 투표로 정리하면 그만인데
기탁금만 보더라도, 지금 새미래 같은 군소 정당에 후보로 등록한다면
누군가 각 잡고 오는 거라 생각이 들거든
이건 이제 나중에 전당대회 가까워졌을 때 말하려고 했는데
그 새벽에 가짜뉴스 뿌리면서 선동하던 딩직자 글 기억날거임
새미래에 작업 쳐놓은 숫자가 많다면
아무래도 어떤 당적을 가지고 싶지 않지만 뭐가 옳은지 아는 부규게이보단
대놓고 작업 친 놈들이 권당을 더 많이 가지고 있을거라 듦
그 외 새미래 권당이긴 한데 뭐 딱히 구체적인 관심이 없던 사람들은
공지를 보면 k보팅을 사용한다는데 대충 전자 투표 그런거임
그 사람들에게 투표 문자가 전달됐을 때 제대로된 이낙연 쪽 사람을 뽑을 거란 보장이 없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기 때문에.
대충 예시로 들자면, 이낙연이 있으면 무조건 이낙연 뽑겠지만
없을 경우 양소영 나오면 양소영 뽑을 것 같단 얘기임. 어차피 비례 1번이었으니 어쩌고 하면서.
딩직자들이 조숙기가 이낙연 픽이라면서 또 선동하고 다녔을 수도 있고
새미래가 총선에 받은 비례표가 적다지만 (전광훈에 따잇)
비례 상태 알고도 일단 뽑아준 사람 빼고서라도 대충 발표한 당원 숫자보다 많거든
뭐 이런저런 얘기 전당대회 가까워지면 하려고 했음 ㅋㅋ
일단 잡설은 여기까지
아직 후보 정보가 안 나온 시점에서 얘기해봐야 의미 없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