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니의 목적이 단순히 당을 알리는 것이 아니라 당에서 괜찮은 사람을 정치적으로 키우는 데에 있는게 아닐까 싶어. 이낙연이라는 이름이 전면에 나서면 지금 당장은 좋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낙연 밑에 있는 사람들은 "그래서 저 사람이 누구지?" 이럴 가능성이 높다고 봐.
이러면 당장의 선거엔 유리해질지라도 나중에 여니가 정치에서 은퇴할때즈음이면 이 유명세를 이용해서 자기 욕심 채우려는 몇몇 사람들이 당을 또 장악하고 악순환이 도는 그런 상황이 올 수 있겠지. 우리한텐 익숙한 스토리잖아? 여니는 당장의 편함보다 더 장기적인 전략을 짜고 있는것처럼 보여.
후계자를 고려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당의 힘을 더 크게 만드려고 하는거지. 비유하면 그동안의 김노문이 앞에서 이끄는 역할이라면 여니는 뒤에서 밀어주는 역할을
ㅇㅇ 어영부영 원툴로 가면 즈엉당 됨. 멀게 느껴지고 더디게 느껴져고 인재들이 있어야함.
나도 큰틀은 그렇다고 보여지는데 문제는 인재가 크고 나발이고 자체가 안될여지가 크다는거지 결국 선거로 결과가 나와야 뭔 인재가 눈에 띄든 뭐든 하는데 규모의 경제처럼 계속 쪼그라져있는 상태면 말짱 도루묵 선거구제부터가 소선거구제고 그렇다고 이낙연이 전면에 등장해서 뭔가를 하면 달라지나? 라고 묻는다면 그것도 글쎄 잘 모르겠다로 밖에 답을 못하겠음
근데 솔직히 저렇게 의석 하나밖에 없으면 솔직히 키우기도 버거움....... 오히려 그게 악수가 될 수밖에 없음...... 결국 직접 나서는 것이 강제됨..... 근데 이런다면... 결국 정치 의지를 잃어버린게 아닌지 걱정됨......
ㅇㅇ 더 멀리 보시는 듯
난 그래도 이렇게 뒤에서 미는 역할이 필요하다고 봄. 내실 안 다지고 무작정 커지려고 했다가는 속빈 강정이 될게 뻔하니
지금은 등판하면 정치판 쩌리됨, 지지자들은 조금 이 말이 싫겠지만 총선 말아 먹은건 사실이고 그 책임에서 벗어나기 힘든것 또한 현실임 전략적으로 민심을 못읽었고 그결과 철봉이당 보다 못하게되버렸음 이걸 타게 하려면 모멘텀이 있어야하는데 본인들의 필요가 아니라 국민들의 필요한 시점까지 기다려야함 크게는 대선전이고 중간은 찢이 빵에 가는 시점임 그게 본인이든 후배정치인인든 새미래는 지금 그런 상황임 낙댚은 정치의 의지를 잃은것보다나는 인간혐오 안생기셨길 바랄뿐이고 이 또한 그가 이겨내야할 시련이라고 봄 저번에 주변에 너무 휩쓸렸고 그로 인해서 본인의 정치적 자산을 너무 소모했음 다시 채우는데는 시간이 필요하고 기회가 없지는 않을것이나 지금은 아니고 명분이 없음
ㅇㅇ 더 멀리 보시는 듯
지금 후계자를 고려할 정도로 여유 있는 상황은 아닌데..
후계자를 고려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당의 힘을 더 크게 만드려고 하는거지. 비유하면 그동안의 김노문이 앞에서 이끄는 역할이라면 여니는 뒤에서 밀어주는 역할을
난 회의적임. 지금 상황 돌파하려면 이낙연 차력쇼 아니면 힘들어 보임.
난 그래도 이렇게 뒤에서 미는 역할이 필요하다고 봄. 내실 안 다지고 무작정 커지려고 했다가는 속빈 강정이 될게 뻔하니
그것도 민주당급의 덩치가 돼야 할 수 있는 말이고. 소규모당은 운영법이 다른데, 여전히 거대당인 것처럼 움직이려는 거 같아서 맘에 안 듦.
소규모 정당이면 더더욱 내실을 착실히 다져야지. 내실이 부실한채로 거대해지면 더 골아파져
내실 다지기 전에 고사해버릴까 걱정되기는 한데, 여기 의견이 다르다면야.
ㅇㅇ 어영부영 원툴로 가면 즈엉당 됨. 멀게 느껴지고 더디게 느껴져고 인재들이 있어야함.
라크한모금
그 문제는 당 사람들과 우리가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지. 우리 전부가 그 문제를 인지하고 있으니
나도 큰틀은 그렇다고 보여지는데 문제는 인재가 크고 나발이고 자체가 안될여지가 크다는거지 결국 선거로 결과가 나와야 뭔 인재가 눈에 띄든 뭐든 하는데 규모의 경제처럼 계속 쪼그라져있는 상태면 말짱 도루묵 선거구제부터가 소선거구제고 그렇다고 이낙연이 전면에 등장해서 뭔가를 하면 달라지나? 라고 묻는다면 그것도 글쎄 잘 모르겠다로 밖에 답을 못하겠음
시람들에게서 잊혀지는 것 같아 아쉽다 좋든 싫든 자주 비춰야 되는데 그래야 필요할 때 대안으로 떠오르지
길게보는수밖에 없을거 같어. 그동안은 지금처럼 꾸준히 목소리를 내는걸 멈추지 않고.
1인 1표제에서 본인이 나오면 다른사람들 득표기회 빼앗는 꼴이기도 하니까
총선박살나고 대표나오는게 좀 그렇긴해
그거맞아. 그래서 안나오는게 낫다고
근데 솔직히 저렇게 의석 하나밖에 없으면 솔직히 키우기도 버거움....... 오히려 그게 악수가 될 수밖에 없음...... 결국 직접 나서는 것이 강제됨..... 근데 이런다면... 결국 정치 의지를 잃어버린게 아닌지 걱정됨......
지금은 등판하면 정치판 쩌리됨, 지지자들은 조금 이 말이 싫겠지만 총선 말아 먹은건 사실이고 그 책임에서 벗어나기 힘든것 또한 현실임 전략적으로 민심을 못읽었고 그결과 철봉이당 보다 못하게되버렸음 이걸 타게 하려면 모멘텀이 있어야하는데 본인들의 필요가 아니라 국민들의 필요한 시점까지 기다려야함 크게는 대선전이고 중간은 찢이 빵에 가는 시점임 그게 본인이든 후배정치인인든 새미래는 지금 그런 상황임 낙댚은 정치의 의지를 잃은것보다나는 인간혐오 안생기셨길 바랄뿐이고 이 또한 그가 이겨내야할 시련이라고 봄 저번에 주변에 너무 휩쓸렸고 그로 인해서 본인의 정치적 자산을 너무 소모했음 다시 채우는데는 시간이 필요하고 기회가 없지는 않을것이나 지금은 아니고 명분이 없음
그래서 후일을 위해 더더욱 사람들을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봐. 그래야 그 기회가 올때 확실히 잡을 수 있제
난 잘 모르겠음. 내가 모르는 큰 뜻이 있으시겠지. 그냥 부디 그 뜻이 잘 통해서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뿐.
나도 잘 됐음 좋겠어. 응원하고 내가 할 일을 하는거지
나도 다른글에서 대표 하지 말라니까 비추 엄청 박힘 ㅋㅋ 지금 당 꼬라지에서 뭔 대표를하냐 이미지 더 소모시키고 그냥 망하라고 고사 지내는 수준임 지금은 숨고르기 타이밍이지
미국 숨 고르기로 당내 정치적 기반 잃음. 이번에도 숨 고르기하면 정치적 자+살 수준임. 한국정치사에서 숨 고르기로 성공한 사람을 못 봄.
어차피 김경수 안희정 박원순 공격해서 민주당 대권 주자들 다 날릴때부터 예견된 수순이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에서 자기사람이 거진 없다고 볼수 있는데 그건 이낙연 본인이 돌파해야 했음 민주당 비주류의 숙명인데 이걸 개인 기량으로 돌파 하냐 못하냐는 순전히 이낙연 본인 몫임 어차피 총선돌파를 못햇어서 한번 쉬야야하고 인터넷 댓글러들이 이래 저래 한다고 움직이실분도 아니고 대선까지 몇년 남았으니 앞으로 돌파를 하던 못하던 순전히 국민 민심하고 본인하기 나름임 길게볼일....
이쯤 되면 길게 본다는 게 인디언식 기우제가 아닌가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