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남 변호사는 CCTV를 열람해 확인한 결과 A씨는 사건 당일 오후 4시 운동을
하러 갔고 5시 13분경 남성화장실에 갔다가 5시 15분경 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신고자 여성은 5시 11분경 여자화장실로 갔고 5시 14분경 나온 게 확인된다며,
여성이 A씨보다 1분가량 먼저 나왔다고 강조했습니다.
A씨가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엿봤다는 신고가 사실이라면,
여성이 A씨보다 먼저 나온다는 게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겁니다.
진짜 쌍팔년도 견찰이네 걍 실적에 눈돌아가서 '범인 만들기'를 2024년에 하고 자빠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