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과 그 칭구들이 아주 격을 심각하게 떨어트렸지...
격이라는게 다른게 아니야..
학력이 좋아야.. 집안이 좋아야.. 직업이 좋아야 하는게 아니라..
막산이 말처럼 스스로가 '비루한 출신'이라고 생각해도
국민의 대표.. 한 분야의 대표..라고 생각한다면
자신의 성격이 비꼬고 화내고 삐지고 꼬집는 성격이더라도
대표기때매 품위를 갖춰야한다고...
반대로 대표기때매 화내고 분노할때 그것도 품위를 갖춰서 해야하는거지..
이런 면으로 볼때.. DJ와 문프는 감정을 매우 절제하는 정치인이었고
노무현은 정치인치고 감정표현에 솔직했으나 그래도 그 상황에서 품위를 지키려고 노력한 사람이었는데
찢과 그 칭구들은 정치를 SNS 하듯이 하고 있음..
찢은 제스처, 표정, 언어 등 다 천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