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영국 왕실을 기리는 노래로써....
아 잠깐. 이제는 God save the king이지!
이제 본문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미스타의 스탠드명이기도 한 ㅅㅅ 피스톨즈의 God save the Queen!
반항의 펑크로써의 명곡입니다. 요즘도 아닌 1970년대 영국임에도 여왕까지 까버리는 위엄을 보여주는 ㅅㅅ 피스톨즈의 개쩌는 펑크이죠.
여기서 쓰인 가사에 대해서 좀더 얌전한 가사들도 논의되고 있었다지만 존 라이든이 이 가사를 고수하셨고(감사합니다. 존 라이든 선생) 그 결과 이런 위엄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세월이 지나서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가사를 고수하신 존 라이든은 나중에 여왕은 존경한다. 단지 왕정주의자가 싫을 뿐이라고 하셨습니다. 흔히 생각하는 것과는 살짝 어긋나긴 해도 그 당시에도 그 스탠스였다면 순수 반항을 위해 여왕을 까버렸다는 것이니 대단하다 할 수밖에요. 요즘 세상을 보니 이 곡이 떠올라서 올립니다. There's no future in Old system's dreaming!
스탠드명이기…? 이기…?
우와 비셔스할배+_+
펑크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