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는 작년 분산 해양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2045년까지 미 해군의 주요 전함 수를 500척 이상으로 증대시키는 해군력 증강 계획인 Battle Force 2045를 발표함.
트럼프 행정부는 우선 2026년까지 82척의새로운전함을증강할계획을밝힘. Battle Force 2045는 분산 해양작전에 적합한 새로운 구성의 해군력 증강을 추구함.
Battle Force 2045의 핵심 내용 중 하나는 미 해군의 최대 강점 중 하나인 공격용 핵 잠수함을 현재의 50척에서 70-80척으로 늘리는 것임.
이를 위해 버지니아(Virginia)급 핵잠수함의 생산을 연간 3대로 늘릴 계획임.
또한 미 해군은 신형 공격용 핵잠수함인 SSN(X)를 개발할 계획임.
Battle Force 2045는 미래에 해양 지배력의 핵심인 8-11척의 대형 항공모함을 유지하고, 6척의 경함모를 추가 도입하기로 계획함.
미 해군은 또한 보급, 정찰, 기뢰 부설, 미사일 공격 등의 임무를 수행할 140-240척의 무인 해상·해저 전함을 생산할 계획임.
Battle Force 2045는 분산 해양작전 개념에 따라 60-70척의 작지만 생존력과 기동력이 높은 전함을 추가 생산하기로 계획함.
미 해군은 10여 년 만에 최초로 대형해군력 증강 프로그램인 신형 유도미사일 호위함(frigate) 생산 계약을 체결함.
트럼프 행정부 시절에 저랬구나... 한화 오션 주식이나 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