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백종원 스트리트 푸드파이터 하얼빈 내장 볶음 편 보는데 누가 바선생 나온대서 보니

[기즈모덕]

진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마를 향해 달려가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망쳐!!!]

저거말고 크게 나온거 있는데

[기즈모덕]

아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왔다갔다 왜그러는거야]

이거 말고 음식 클로즈업 샷 찍나 그럴 때 진짜 자연스럽게 스사사삭 지나가는 거 있음

[라비아타는 사랑입니다]

ㄹㅇ?

[홍콩가든]

[아내에게확대당하는남편]

동남아 살다보니 저정도는...뭐 그럴수도 있지...하는 마음입니다.ㅋ

[기즈모덕]

울나라도 마찬가지지 ㅇㅇ 나 얼마전에 살면서 누구보다 많이 먹은 동네 찜닭 배달로 다 먹었는데 초파리도 아니고 일반 파리 나왔잖여 그 이후로 안먹는 중

[아내에게확대당하는남편]

그렇군요. 전 창원에 살 때 배달 음식 먹는데 바선생이 반만 나왔더라구요.ㅋ
나머지 반은 과연...ㅋ

[기즈모덕]

나가서 먹던 집에서 먹던 음식 이물질 신기하게 잘 발견한다고 다른 사람들이 놀라는 1인;;; 티끌만한 벌레도 눈에 바로 보이니;;; 머리카락이나 눈썹은 물론이고 볼려고 보는 게 아닌데 ㅋㅋㅋㅋㅋ

[Luffy123]

저기 쭝꿔지?

[기즈모덕]

하얼빈 ㅇㅇ

[Luffy123]

쭝꿔 주방이라면 그러수 있지 머.
내가 예전에 쭝꿔 살때
아는 한국인이 조선족으로부터 한식당을 인수했는데,
주방장이랑 직원들을 승계 하기로 하고 인수했어.
근대 첫날부터 그 주인이 쭝꿔 주방장이랑 다투더라구.
이유가 머냐면, 상추를 손님 식탁에 내어갈때
안씻고 내가기에 씻으라 했더니,
지금껏 씻어서 내어본 적이 한번도 없는데,
새 주인장은 왜그러냐고 되려 지랄하더래..
그래서 그 주방장놈 잘랐어...
우리랑은 생각의 차원이 다른애들이여...

[Obscury]

[에드jr.]

바선생없는 나라가 없으니..ㅠㅜ